[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씨가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와 나눈 7시간여의 통화 내용과 관련, 어떤 내용이 추가로 나올지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권지웅 더불어민주당 청년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은 "김건희씨 녹취록은 더이상 언급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여당 지지층으로부터 강한 공분을 사고 있다. 권지웅 위원장은 22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그것이 아무리 부분적으로 유리하다고 느낄지라도 결코 유리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권지웅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가
[ 고승은 기자 ] =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로 대표되는 수구언론들은 국민의힘과 고위 법조인들의 '게이트'로 드러나고 있는 대장동 개발 건과 관련, 어떻게든 이재명 경기지사와 연결고리를 만들어보겠다며 무리수를 연일 쓰고 있다. 여기에 국민의힘에선 연일 특검을 외치고 있으며, 이재명 지사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로만 일관하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에선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하자고 외치고 있다.민주당 대선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1일 국민의힘과 이낙연 전 대표 측을 향해 "엉뚱한 주장을 하고 있다"며 "모
[ 고승은 기자 ] =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수구언론들이 전직 국회의원의 15년전 보좌관까지 거론하며, 이재명 경기지사와 '화천대유'를 엮으려는 되도않는 무리수까지 쓰는 걸 보면 대장동 건은 점점 '국민의힘-고위 법조인사' 게이트임이 확인되는 지표라고 해석된다. 곽상도 의원과 원내대표 출신인 원유철 전 의원(현재 수감 중)에 이어 이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름까지 등장했다. 이처럼 대대적 역풍을 맞고 있는 국민의힘에선 동아줄이라도 잡듯 '특검 도입'을 외치고 있다. 그러나 화천대유 법률자문·고문단에는 박영수 전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