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와 여성단체협의회는 진해 중원로타리 맞은편 중원광장에서 제62회 진해군항제 ‘온가족 체험부스’를 운영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중요한건 벚꽃이 아니라 웃음꽃’이란 주제로 수제케이크∙컵케이크 만들기, 원예체험, 벚꽃팔찌∙머리띠∙화관 만들기, LED 무드등 만들기, 칵테일 제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해, 잦은 비와 꽃샘추위로 늦어진 벚꽃개화의 아쉬운 상춘객들의 마음을 달랬다.축제 마지막 주말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져 축제기간 총 3000여명이 체험을 즐겼다. 또한 유인촌 문화
[경남=뉴스프리존]이태헌 기자= 무료관람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거창 창포원에는 29일 휴일을 맞아 만추의 가을 정취를 즐기기 위해 나온 나들이객들로 크게 붐볐다.창포원 국화꽃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이성순 씨는 “올해는 국화꽃 개화가 약간 늦어져 다음 주말인 11월 초가 절정을 이룰 것”이라며 “별도의 홍보가 없었는데도 올해는 창포원 국화축제를 찾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뿐만 아니라 관광버스를 이용한 방문객이 크게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는 국화축제, K-POP페스티벌, 단감축제 등 가을 축제가 몰려있는 10월을 맞아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을 오는 13일 오전 9시, 11시에 150억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누비전 판매는 모바일형만 발행하며, 개인 할인구매 한도는 20만원이고 할인율은 7%다. 모바일은 누비전앱, 비플제로페이,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올원뱅크(농협) 등을 포함한 17개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판매가 소진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누비전은 9만3000여 개
[경남=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오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열리는 마산국화축제 기간 동안 교통혼잡이나 주차난 등 불편을 겪지 않고 3000원으로 창원의 유명 관광지를 한 바뀌 돌아볼 수 있다.창원시는 마산국화축제 기간 동안 창원시티투어버스 기존 노선에 국화축제가 열리는 마산해양신도시를 추가하는 특별노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또 올해 마산국화축제를 찾는 시민 및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고 교통 혼잡, 주차난 등 불편을 줄여 관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축제 기간 동안 마산해양신도시 앞에 시티투어버스 임시 승강
[경남=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제22회 마산국화축제가 '가을 바다에 국화 향기가 머무는 곳'이라는 슬로건으로 내달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마산해양신도시와 3.15해양누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창원시는 21일 마산국화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보고회를 갖고 국화전시, 교통, 환경, 안전 등 분야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조명래 제2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마산중부경찰서 경비교통과를 비롯해 본청·직속기관·구청의 담당 부서장 19여명이 참석해 분야별 업무보고와 행사 준비 관련 의견을 주고받았다.올해의 대표 국화작품인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창원을 대표하는 가을축제인 마산국화축제 방문객이 당초 예상보다 많아지면서 관람기간이 오는 10일까지로 연장됐다.창원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한 제21회 마산국화축제 기간을 당초 7일에서 10일까지 3일간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마산국화축제는 3일 기준으로 방문객 수가 28만 명을 웃도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시는 더 많은 관람객들에게 마산국화를 선보이고자 축제기간 연장을 결정했다.마산지역상인연합회, 오동동상인연합회, 마산어시장회 등 상인단체들이 마산국화축제로 인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반기며 창원
[창원=뉴스프리존]이미애 기자=제21회 마산국화축제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12일간 마산해양신도시에서 열린다.창원시는 지난해 제20회 마산국화전시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차량 이동식 관람방식을 도입해 위드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0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방문차량 1만5000여대, 방문객 6만1200여 명이 다녀가면서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그러나 일각에서는 아름다운 마산국화를 직접 보고 즐길 수 없어 아쉬웠다는 의견도 많았다. 이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예정한 ‘2020 월출산 국화축제’를 최종 취소한다고 밝혔다.군은 코로나19 전파가 계속 확산되는 상황 속에 올 가을 독감 인플루엔자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가능성 등을 고려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하기 위해 지난 4월 영암왕인문화축제와 10월 마한축제에 이어 월출산 국화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지난해 10월 26일∼ 11월 10일 개최된 월출산 국화축제는 6개 분야에 54종의 프로그램을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운영했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