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적극적인 이슈 선점(재난지원금 보편 지급, 기본대출, 기본주택 등), 시원시원한 추진력에 시민들 호응?"비난은 쿠데타세력이 된 검찰, 정권 망하라고 굿하는 언론, 복지국가 발목잡는 재정 관료에게 퍼부으면 안 됩니까?"윤석열 고작 꺼내든 카드는 수명 오래전 끝난 '노후원전' 그리고 엽기적 성범죄 혐의자 김학의. 文정부에 시비 걸 게 없으니~[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100% 무선에 100% 전화면접에(ARS가 아닌) 100% 안심번호에 응답률도 18%에 이르는 조사이니 절대 무시못할 데이터입니다. 이낙연 대
[경기=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세계인권선언문 제1조)""모든 사람은 먹을거리, 입을 옷, 주택, 의료, 사회서비스 등을 포함해 가족의 건강과 행복에 적합한 생활수준을 누릴 권리가 있다(세계인권선언 제25조)."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948년 12월 10일 선포된 세계인권선언문 제1조를 언급하며, 이 간결한 인권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오늘, 이 시간에도 헌신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고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이재명 지사는 세계적인 불공정과 격차,
[경기=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 속,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에 대한 대책으로 '기본대출제'를 제안한 가운데 논의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이재명 지사는 최근 성장률 0% 시대에 대출이자를 10% 이하로 제한하고, 불법사금융을 무효화해 이자나 원리금 상환청구를 금지하며, 서민들도 최소한의 저금리장기대출권을 소액이나마 누려야 나라 경제가 살아난다고 강조해왔다.하지만 이에 대해 보수 야당 및 경제계에서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반박하며, 연일 이 지사를 때리는 모양새다. 이에 이재명 지사도 반격을
[경기=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이자율 10% 제한, 불법사채무효화에 더해 장기저리대출보장제도(기본대출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최근 저성장 시대를 맞아 서민들을 위한 '장기 저금리 대출보장제도' 도입을 역설했다.이재명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국가는 국민이 함께 살려고 만든 공동체이지, 소수 강자의 다수약자에 대한 지배도구가 아니라고 전제했다. 모든 국민이 주권자로 평등한 민주공화국에서는 국가권력 행사로 생긴 이익은 국민 모두가 고루 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지사는 "한국은행이 화폐를 현재 연 0.5%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