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이재명·윤석열·안철수·심상정 대선후보 간 4자 토론회가 3일 오후 8시 지상파 3사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인 가운데, 양강인 이재명·윤석열 후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사평론가 김종배 앵커는 이번 토론회 관전포인트에 대해 소위 '한마디 전략'이 될 거라 짚으며, '대장동' 건으로만 한정할 경우 이재명 후보의 우세를 점쳤다. 핵심으로는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을 거론했다. 김종배 앵커는 3일 MBC '김종배의 천기누설'에서 이재명-윤석열 후보 간 '양자토론'이 무산된 점을
[ 고승은 기자 ] =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의 부친이 세종시 전의면 전방리의 약 3300평(축구장 약 1.5배 크기) 농지를 구입한 것과 관련 투기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농지법 위반 외에도 부패방지법, 부동산 명의신탁(부동산 실명법 위반) 등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박지훈 변호사는 26일 MBC라디오 '천기누설'에서 문제의 농지에 대한 등기부등본을 직접 떼봤다고 밝히며 이같이 분석했다. 윤희숙 의원의 부친(당시 만 79세)은 지난 2016년 약 8억2천만원을 주고 해당 농지를 구입했다. 박지훈 변호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