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형 확정-전직 대통령 예우 박탈로 돌아본다. 13년전 '제대로 된' 공수처 있었다면 어땠을까? 40일동안 BBK 특검팀은 무엇을 했을까? '120억 횡령' 파악하고도 '직원 개인'의 일탈 치부하더니~'이명박 BBK' '김학의 특수강간' '진동균 성추행' 처럼 싹 묻힐 뻔한 사건들, 이것도 공수처로 밝혀야[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당시 정호영 특검은 이명박 당선인과 한정식집에서 꼬리곰탕을 먹는 방식으로 대면조사를 마쳤다(이로 인하여 그는 “꼬리곰탕 특검”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파견 검사들은 이에 대하여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