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윤재식 기자=조국 전 장관 딸 조민 양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 관련해 결정적 발언을 했던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을 검찰 수사에 적극적 협조시키기 위해 야당에서 대가성 비례대표 공천을 주었다는 의혹이 불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22일 서울의 소리에 따르면 이미 작년 최 전 총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실제로 야당이 공천을 제안했었다는 발언을 확보해 두고 있었다고 보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서울의 소리는 정경심 교수 1심 공판 하루 전인 지난해 12월22일 최 전 총장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4.15 총선 전)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