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올해 제6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떨어짐 사고 예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대전고용노동청의 '떨어짐 사고' 예방 산업안전 현장점검은 지난 27일 제6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와 함께 18개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중·소규모 건설현장과 제조·기타업 초고위험 사업장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최근 봄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설개선, 조경공사 등을 위해 지붕, 사다리, 나무, 이동식 비계 위에서 작업하다 떨어져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직무대리 정향숙)은 지역 내 제조업 등 빈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신청률이 50%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의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은 제조업 등 중소기업에 지난 2023년 10월 이후 정규직으로 채용이 돼 3개월 이상 근속한 청년에게 3개월과 6개월에 각 100만원(최대 2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이에 그동안 대전고용노동청은 위탁 운영기관과 함께 지원금 대상 청년에게 홍보 문자를 발송하고
[이슈진단=뉴스프리존]박종철 기획취재본부장= 지난 11월2일 성신양회 단양공장 내 슬러지 저장창고 내에서 하역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사망한 사고에 대해 고용노동부 대전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아님'결정을 내리고 이 사건을 충주지청으로 이첩했다.대전고용노동청의 결정 사유는 사망자가 성신양회 측과 직접적인 도급관계가 없는 성신양회 공장에서 사망한 사고이기 때문에 중대재해처벌법의 대상이 아니라는 판단이다.즉,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따지기 이전에 작업자 및 작업자의 소속 업체가 성신양회 측과 도급관계가 없기 때문에 중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