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승은 기자 ] =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부인인 김정순씨가 자신을 사칭한 '가짜 계정'으로 이른바 '피싱 사기'를 치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 주의해달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김정순씨는 11일 오전 김경수 전 지사 페이스북 계정에 "페이스북에서 저를 사칭한 가짜 계정으로 주변 분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며 "페북 메신저를 보내 직접적으로 연락을 하나보다"라고 밝혔다.김정순씨는 "죄송하다. 주의 좀 부탁드린다"며 "저도 빨리 조치를 취하겠다"고 알렸다. 김정순씨는 게시글에 본인을 사칭한 두 개의 계정 링크도 함께 올리며,
[ 고승은 기자 ] =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현재 창원교도소에 수감 중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근황을,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근황을 전했다. 9일 열린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열린민주당TV'에선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김의겸 의원, 황희석 최고위원이 대담을 나눴다. 최강욱 대표는 "사실 앞장서서 싸우다가 상처 입은 사람들을 치료하거나 부축하지 않고, 그냥 쳐다보고 가잖나"라며 "여기에 김경수 지사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김경수 지사
허익범 특검 측 내놓은 주장들, 조목조목 모두 반박했음에도~판사가 '명백한' 증거들 모두 무시했다!"정치적 판결 될 우려" 역시 예상은 맞았다. '공수처' 설치 움직임에, 與 차기주자들 제거 프로젝트?판결문 뜯어보니, 이런 '먹튀'들에게 소중한 세금이 쓰이다니! 판사와 검사, 누가 더 '막장'인지 내기합니까?[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허익범 특검(드루킹 특검)은 1. 1심 때 말도 안했던 30분간에 걸친 2차 독대 주장을 꺼낸 점, 2. 김경수가 아닌 드루킹이 개발 지시를 내리고 사전에 개발한 증거가 드루킹 측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