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오프닝] 우리나라 아마츄어 레슬링하면 양정모 국가대표선수를 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목이 터져라 응원을 한뒤 금메달을 목에 거는 순간 함께 울었던 기억이 생생한데요. 이번 시간에는 2022년 양정모 올림픽 제패기념 제47회 KBS배 전국 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꿈나무 정이환 선수를 스튜디오로 모셨습니다. (인터뷰 진행 김정순 뉴스캐스터)Q. 정이환 선수, 본인소개를 해 주실까요? -저는 용머리초등학교 5학년 4반 정이환 이고요. 현재 25kg 레슬링 선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