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차 협상에서 민간인 대피와 의약품과 식량을 전달하기 위한 인도주의 통로 공동 제공과 통로 주변 일시 휴전에 합의했다. 기업들이 러시아 침공으로 인도주의 위기에 직면한 우크라이나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대규모 현금 기부는 물론이고 식음료·통신·생필품·교통·숙박·의료 등 각 분야에서 기업들이 제각각 특성에 맞는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일론 머스크가 보유한 업체 '스페이스X'로부터 '스타링크' 인터넷 단말기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3차 협상도 조속히 열기로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