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제1야당의 당대표로서, 정부와 군의 오판을 제지하기 위해 묵묵히 감내했다"박근혜 추종세력들이 '탄핵 반대'하며 외치던 "계엄령 선포하라" "죽일 놈은 죽이자" "총으로 탱크로 죽이자"는 우연 아니었다김무성 '태연하게' 알려준 명백한 진실? 도망간 조현천 반드시 잡아, 박근혜·황교안·김관진·한민구 등 수사해야[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제가 민주당 대표로서 촛불광장이 뜨겁게 달구어 질 때인 16년 11월 중순경, 계엄령에 대한 경고 발언을 했을 때 당시의 청와대는 '유감이다. 무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