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유성구갑)이 6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KI빌딩 퓨전홀에서 8년간의 종합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의정보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유성구민, 지지자 등이 축하를 위해 참석한 가운데, 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을 비롯해 박영순(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을),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돈곤 청양군수 등이 축사와 인사를 통해 조승래 의원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최근 흉기 테러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이재명 더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한국재난관리학회는 “기후위기 시대의 극한호우 재난,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한국재난관리학회의 2023년 후반기 공동학술대회는 22일 오후 1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지난 7월에 발생한 청주시의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계기로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충북연구원 등이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재난 희생자 등을 위한 묵념, 개회사(이재은 한국재난관리학회 회장 겸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소장), 환영사(황인성 충북연구원 원장), 축사(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1일 오후 2시부터 김미희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전시 유성구 의회의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는 김미희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주최한 것으로 최근 다양화·대형화 되고 있는 각종 재난으로 인해 지역사회의 협력과 연대가 더욱 중요해 지는 실정을 반영한 것이다.이 정책토론회에서 주인식 부단장(청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의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김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1일 오후 2시부터 김미희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전시 유성구 의회의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는 김미희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주최한 것으로 최근 다양화와 대형화가 되고 있는 각종 재난으로 인해 지역사회의 협력과 연대가 더욱 중요해 지는 실정을 반영한 것이다.이 정책토론회에서 주인식 부단장(청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현대에 들어오면서 첨단과학 기술의 발전에 따라 재난에 대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행정적인 안전망 수준은 시기적 흐름에 따라 높아졌지만 인적 피해에 대한 재난은 매번 사회적 현안으로 대두돼 정치사회적 갈등과 국민적 안타까움을 일으키고 있다.이런 사회적 양상은 대한민국의 안전 문제에 심각성을 드러낸 지난 1994년 10월 성수대교 붕괴 사건, 1995년 6월 서울의 중심인 서초구에서 약 1,4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무량판 건축 방식), 그리고 2014년 4월 세월호 침몰 사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방위사업청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민 의원의 방문에 대해 8일 입장을 밝혔다.이번 방사청의 더불어민주당 출신 이상민 의원 방문에 대한 입장 표명은 본지의 질의에 의한 것으로 해당 방문은 7일 오후 비공개적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7월 3일 방사청 대전청사 현판식 이후 대전 지역에서 활동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의원이 첫 방문의 의미를 가진다. 충청권 지자체장으로 첫 방문은 이응우 계룡시장이며 당시 이응우 시장은 엄동환 방사청장(육사 44기)과의 만남 후 본지의 질의에 대해 “방위사업청은 대한민국의 안보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지난 7월 3일 ‘방사청 대전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한 달이 지난 4일 시점에서의 방위사업청 대전청사는 오는 2027년 약 2,800억 원의 청사 신축 시작과 함께 같은 해 3월에 예정된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정치적 시계를 돌리기 시작했다. 대전지역 정치권과 지역사회에서 기대하는 ‘K-방산도시, 대전’과 관련된 방사청의 대전 이전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자의 대선공약과 실천이라는 정치적 의미와 직결돼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정부과천청사에서 있었던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방위사업청과 대전광역시는 ‘국방 AI 및 반도체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방사청과 대전시 간의 ‘국방 AI 및 반도체 발전 포럼’은 2일 대전시청에서 이뤄졌으며 지난달 3일 기준으로 방사청의 대전 이전 이후 첫 번째로 이뤄지는 두 기관의 공식적인 협력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AI 과학기술 강군과 이장우 대전시장의 목표인 일류경제도시와 나노·반도체 산업 단지의 발전 필요성 등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조 강연에서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 소속 이승섭(KAIST 교수) 위원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2일 오후 1시 30분경부터 시작된 방위사업청과 대전광역시 간의 ‘국방 AI 및 반도체 발전 포럼’에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육사 44기)이 참석했다.이번 엄동환 방사청장의 대전시 방문은 지난달 3일에 있었던 방위사업청 대전청사 현판식 이후 첫 번째로 이뤄지는 공식적인 방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행사에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 소속 이승섭(KAIST 교수) 위원, 조준현 방위사업청 방위사업미래혁신담당관, 어윤성 광운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해 기조연설과 발표를 했다.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오는 28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김두관(경남 양산을)·홍익표(서울 중·성동갑)·박범계(대전 서구을)·박광온(경기 수원정) 의원 네 명이 출마한 가운데,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은 박범계·박광온 두 의원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원내대표 적임자로서는 상당히 부적합한 이들이라는 직격이다.김용민 이사장은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박범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독재와 맞짱 뜨겠다'며 원내대표 출마의 변을 밝힌 것과 관련, "검찰개혁할 마음이 있다면 법무부장관이란 권력이 부여됐을 때 했을 것"이라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고발사주' 사건에 대해 "검찰의 조직적인 은폐와 사건 조작이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대책위)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9월 이른바 고발사주 사건이 보도됐다.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지시 아래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은 사건이었다"며 "보도가 나간 바로 그날, 논란의 대검 수정관실은 사용하던 PC 25대의 하드디스크를 포맷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 컴퓨터 25대는 불과 2주 전에 지급받은 새것이었다"고 지적했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8일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 수사부에 '50억 클럽' 핵심 연루자인 박영수 전 특검 사단 출신 검사들이 수사를 하고 있다면서 "박영수 사단은 기피신청을 통해 일선 수사에서 손을 떼라"고 촉구했다.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6월 윤석열 정권은 대장동·위례 사건 수사부를 박영수 특검단 출신 검사들로 전격 교체했다"며 "박영수 전 특검에 대한 수사를 '박영수 키즈'들에게 맡긴 것"이라고 주장했다.대책위는 "검찰이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6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 대해 '감사원발 국정농단'으로 규정하고 유 사무총장 해임과 구속수사, 최재해 감사원장 사퇴를 촉구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원이 대통령실의 하명에 따라 움직였음을 보여주는 핵심 증거가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법사위 민주당 의원들은 "감사원이 대통령실과 감사원 활동을 내밀하게 협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라며 "최재해 감사원장의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과 국민의힘을 향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책임을 거론하며 비판했지만, 정작 그가 검찰을 감시해야 할 법무부 장관 자리에 있으면서 대체 무엇을 한 것이냐는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즉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 없으면서 발언만 하면 무엇이냐는 비판이다.'뉴시스'에 따르면 박범계 전 장관은 지난 22일 대전 서구 둔산동 국민은행 앞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내일은 고 노무현 대통령님 추모일이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누구 때문에 돌아가셨느냐"라며 검찰과 국민의힘을 겨냥했다. 그는 한
[ 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박근혜·최순실(최서원)과의 뇌물공여 혐의로 복역 중이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광복절 가석방과 관련, 열린민주당은 "결코 동의할 수 없다"며 "언론과 정치권의 협잡이 만들어낸 사법 불공정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정윤희 부대변인은 9일 브리핑에서 "여기저기서 바람을 잡기에 설마 했더니 기어이 저지르고 말았다"며 이같이 말했다.정윤희 부대변인은 '조선일보' 등 언론의 행태에 대해 "근거 불명의 빅데이터를 들어 국민 대다수가 사면을 찬성한다는 식의 엉터리 조사 결과를 보도하며 사면 여론을 조성했고, 일시
[ 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박근혜·최순실(최서원)과의 뇌물공여 혐의로 복역 중이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9일 "깃털같이 가벼운 형을 선고한 것도 감당하지 못할까봐 솜털같이 가볍게 공정을 날려버리는가?"라고 일갈했다.추미애 전 장관은 이날 밤 페이스북에서 "이재용 가석방 결정 매우 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추미애 전 장관은 이재용 부회장의 형량에 대해 "무려 86억원을 횡령하고도 재판부는 양형기준표의 최하한 형인 2년6월의 실형을 선택했었다"라며 "저지른 범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정의당은 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것에 대해 "석방될 자격이 없는 자가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올랐다. 재벌특혜 가석방, 이게 공정인가"라고 비판했다.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제39차 대표단회의에서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국정농단을 단죄한 촛불의 힘으로 구속됐지만 형기를 다 채우지도 않은 채 가석방 심사를 받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강 대표는 "지난 10년 간 형기의 70%도 채우지 않고 가석방된 수형자는 1% 미만이었다. 이 부회장은 사법정의
"윤석열 최측근 한동훈 폰(검언유착 상징)도 이성윤에게 있는데, 그가 나가리되면 윤석열 자유로워지는 것"조남관·구본선·배성범의 이력, "이런 사람들을 검찰총장 후보로 올리면, 검찰에서 이 정부 어떻게 바라볼까?"김용민 "왜 눈뜬 채로 강도당하나?", 이동형 "민주당과 사람들과 관료들, 매일 아침 조중동 보면서 여론 파악하니"[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이동형 미르미디어 대표 : 제일 중요한 거는 지금 검찰총장이 왜 중요하냐? 내년 3월 대통령 선거 때문에 중요한 거 아니에요? 지금 이성윤 아닌 다른 사람이 검찰총장 되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1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과 사면에 검토 여부에 대해 "검토한 적 없다"고 밝혔다.박 장관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이 "전 세계의 반도체 패권 경쟁중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15개월째 수감중이다. 총수가 수감된 상태로는 반도체 전쟁에서 효율적으로 치르기 어렵다. 이 문제로 범무부에서 가석방이나 사면을 검토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박 장관은 "가석방은 법무부 소관이지만 검토한 적
윤석열 처가는 의혹 백화점, 347억원 통장잔고증명서 위조에 땅 투기(17년전 100억 차익), 전시회 우회 협찬 등등10년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논란, 고점에서 팔았으면 12억 가량 차익. 그런데 정작 핵심은 김건희 아닌 최은순?관심조차 없던 이명박 정권 말기 발급된 '동양대 표창장'은 공소시효 임박 직전 기소했거늘, 범죄 의혹도 그냥 덮자?[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 : 공소시효가 다 되어가는 게 하나 있어요. 알고 계시죠? 윤석열 총장 부인 지금 현재 수사 많이 하고 있죠? 부인 사건 중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