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북=김병두 기자] 전북 순창군이 천문학적 규모의 미생물관련 사업 시장을 선도할 기반시설 구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미래 순창의 발효산업 판도가 바뀌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순창군이 진행중인 기반시설 구축사업 중 대표사업 격인 유용미생물은행 구축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300억원을 투입해 시설구축과 미생물자원 정보를 구축하는 소프트웨어 사업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이와 관련 순창군은 지난해 3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유용미생물은행 구축사업 최종사업지로 승인받았으며,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설계공모를 진행해 지
[뉴스프리존,전북=김병두 기자] 전북 순창군이 세계 최고 발효도시로 비상하기 위해 월드푸드사이언스관, 발효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를 연내에 착공 하는등 발효산업과 관광을 융합한 새로운 한국전통발효문화산업 거점을 조성중이다.24일 순창군은 순창읍 백산리 580번지 일원에 신규로 조성하는 13만㎡ 부지에 발효테라피센터, 세계발효마을체험농장, 고추·다년생식물원, 추억의 식품거리, 누룩체험관 설치를 계획중이라고 밝혔다.또, 월드푸드사이언스관, 발효미생물전시관, 어린이실내놀이터, 상설문화마당, 음식 및 스토리마켓 등도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청
[뉴스프리존,전북=김병두 기자]전북 순창군은 지난 3월 농식품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된 유용미생물은행 구축사업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300억 원을 투입해 유용미생물은행 건립하는 하드웨어 사업과 미생물 자원 정보를 구축하는 소프트웨어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는등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유용미생물은행 건립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240억원을 투입해 장류특구단지 내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8000㎡(2,400평)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이며 현재 건축설계 공모를 진행 중이며 올해 12월 용역사를 선정하여 오는
[뉴스프리존,전북=김병두 기자] 전북 순창군은 순창의 100년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발효산업의 전초기지인 발효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 건립이 지난 10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내년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28일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순창군에 따르면 발효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는 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장류특구단지 내(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앞)에 연면적 1,728㎡(520평)규모로 조성한다.2개동으로 나눠 진행되는 센터 건립은 공장동에는 액체 발효미생물 생산라인과 공조설비 및 유틸리티 실, 고체 발효미생물 생산라인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