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뉴스프리존]방선옥 기자=최근 65세 이상의 인구 비율이 14% 이상인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따르는 질병 · 빈곤 · 고독 · 무직업 등에 대응하는 사회경제적 대책이 고령화 사회의 당면 과제이다. 이에 곡성군은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 종합 건강 케어 서비스운영에 나섰다.곡성군 보건의료원이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와 협력해 지난 1일부터 65세이상 어르신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순회 결핵검진 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 사업은 결핵의 조기 발견과 전파 방지를 목표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독거 어르신등 의료 서비
[ 호남=뉴스프리존]김병두 기자=전북 순창군 보건의료원이 오는 30일까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25곳 580여명 원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꾸러미를 배부하며, 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순창군은 당초 금연의 날을 맞이해 준비한 어린이 뮤지컬공연을 비롯한 여러 교육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중단됨에 따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의 부재로 아쉬움이 많았다. 이를 위한 대처방안으로 준비한 것이 건강꾸러미다.순창군 보건의료원은 금연과 균형있는 영양섭취가 코로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중점을 두고 꾸러미에 들어갈 물품
[뉴스프리존,전북=김필수 기자] 전북 장수군이 오는 17일까지 관내 보건의료원, 보건소, 약국 등 30여 곳에 보관중인 폐의약품에 대한 일제 수거를 실시 하고 폐의약품 적정 배출 대한 홍보 및 수거‧처리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장수군은 이와 함께 복약지도 시 폐의약품 폐기 안내 등 적정 배출 방법 및 수거 체계에 대한 홍보를 펼친다.폐의약품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 가까운 약국으로 배출하면 되며, 이후 군청에서는 매월 1회 폐의약품에 대한 수거를 실시해 장수군 소각장에서 소각 처리할 예정다.환경위생과 관계자는 “폐의약품은 정해진
[뉴스프리존,전북=김병두 기자] 순창군은 황숙주 순창군수가 지난 26일 보건의료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방역차단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고 27일 밝혔다.황 군수는 의료원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근무상황과 현장의 에로사항 등을 청취하고“관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은 아니지만 발생할지 모를 상황에 대비해 항상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방역활동에 최선을 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또,“특히 공무원들중에 확진자가 발생되면 군 전체 방역활동에 마비가 올 수 있는 상황이니 공무원 스스로가 개
[뉴스프리존,연천=임새벽 기자] 연천군보건의료원은 12월 2일부터 2020년 2월까지 약 3개월간 '찾아가는 경로당 순회교육'을 운영한다.연천읍 와초리경로당을 시작으로 105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조기발견과 적정 건강관리를 위한 혈압, 혈당측정 및 건강상담과 건강한 식생활실천과 구강건강 관리 등의 보건교육, 근력강화를 위한 신체활동(건강체조) 등을 함께 실습한다.이어 치매로 인한 중증화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한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관리교육을 실시하는 등 통합적인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