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뉴스프리존]박강복 기자=광주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하영자)는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지원하고자 매년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들 그리고 초·중·고등학교와 연대해 오고 있다고 1일 밝혔다.올해도 센터는 지난 3월부터 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학교폭력전담팀과 협업하여 전남공고 일대를 통해 하굣길 찾아가는 거리상담 아웃리치로 지역 청소년안전망 굳히기에 나섰다.또한 관내 학교들이 지난해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롭게 신학기를 맞이하면서 센터와 함께 등굣길 캠페인을 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하영자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