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박영수 기자=30대 그룹의 여성 임원 비중이 5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여성 임원 비중이 3% 돌파한 이후 5년 만이다. 여성 임원 비중이 가장 높은 그룹은 카카오인 것으로 집계됐다.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대표 박주근)는 19일 자산 30대 그룹의 1676개 계열사들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265개 기업들의 임원들을 2018년과 2023년 1분기 기준으로 비교 분석 조사한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2018년 1분기에는 8476명의 임원 중 여성 임원은 271명으로 3.2%를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역량 있는 새로운 민간 전문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동구와 남구를 풍요롭고 행복지수 높은 광주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김해경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업에서 체화한 상생문화처럼 정치도 국민의 이익을 가장 우선시하는 협치, 약자와 소수를 대변하는 상생의 정치문화를 일궈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동구에서 45년간 동고동락하며 살아왔고, 광주은행에 입사해 33년, 퇴직 후 현재까지 금융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김해경 남부대 교수가 30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복지수가 높은 복지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며 제21대 총선 광주 동남 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깨끗하고 역량있는 새로운 민간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동구에서 45년간 동고동락하며 살아온 저는 광주은행에 입사해서 33년, 퇴직 후 현재까지 금융전문가로서 다양한 현장경험을 쌓아 왔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남녀 성차별이 극히 보수적인 금융기관에서 행원으로 입사한 지 30여 년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김해경 광주은행 최초 여성임원(남부대 겸임교수)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정부의 국정 목표 중 하나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위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사업을 선정하는 등의 국가균형발전업무를 추진해오고 있다.‘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이라는 비전과 ‘지역주도 자립적 성장기반 마련’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약 10조 7천억 원 규모의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의 운영 및 수립 등에 관한 사항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