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프리존] 강창원 기자=창원서부경찰서에서는 4일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전동킥보드 업체 2개소에 방문, 13일부터 시행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사항에 대한 홍보활동을 벌였다.이번 개정사항은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의 운전면허를 받은 사람은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할 수 있도록 한다. 다만 운전자가 인명보호 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승차 정원을 초과해 탑승한 경우, 도로에서 어린이가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하게 된 경우 보호자가 처벌될 수 있도록 개정됐다.창원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개정사항을 홍보하기 위해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
[호남=뉴스프리존]박강복 기자=보성군(군수 김철우)은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25일 보성군에 따르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지원 사업’은 신청일 기준 관내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할 경우 1회에 한해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 또는 보성사랑상품권(또는 현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보성군은 운전면허 반납(경찰서)과 상품권 수령지가 다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면허 반납과 인센티브 신청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호남=뉴스프리존]박강복 기자=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독 광주시에만 운전면허 시험장이 없어 면허 취득을 원하는 시민들이 상대적으로 과도한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광주 북구 을)은 “현재 전국 15개 시·도에 27개의 운전면허시험장이 있지만 유일하게 광주만 운전면허시험장이 없다”며 “이로 인해 광주 시민들이 전남 나주운전면허시험장까지 이동해 각종 시험과 검사를 받아야 하는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도로교통공단이 제출한 2019년 신규 운전면허발급
[ 호남=뉴스프리존]김병두 기자=전북 순창군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제도 절차를 간소화해 고령 운전자들의 운전면허 반납을 독려하고 나섰다.순창군은 올해 3월부터 2019년 11월 15일 이후 순창군에 주소를 둔 만 70세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중 운전면허를 반납한 사람에 대해서는 20만원 상당의 순창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그동안 고령운전자들은 경찰서를 방문해 운전면허 반납 후 발급되는 운전면허 취소처분결정 통지서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야 상품권을 받을 수 있었다.하지만 최근 이런 절차를 원스톱 제도로 개편해 고령운전자의
[뉴스프리존,광주= 박강복 기자]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 북구 을)은 노면에 어린이 보호구역 시작 지점부터 마지막 지점까지 표시하게 하여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하고, 공동 주택 내 도로의 교통안전을 강화하는「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을 대표 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2015년부터 작년까지 55,478건의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중 252명의 어린이가 사망하고 69,340명의 어린이가 부상을 당했으며, 부상자 중 10,159명의 어린이는 중상을 입었다.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