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북=김병두 기자] 전북 순창군이 천문학적 규모의 미생물관련 사업 시장을 선도할 기반시설 구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미래 순창의 발효산업 판도가 바뀌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순창군이 진행중인 기반시설 구축사업 중 대표사업 격인 유용미생물은행 구축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300억원을 투입해 시설구축과 미생물자원 정보를 구축하는 소프트웨어 사업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이와 관련 순창군은 지난해 3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유용미생물은행 구축사업 최종사업지로 승인받았으며,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설계공모를 진행해 지
[뉴스프리존,전북=김병두 기자]전북 순창군은 지난 3월 농식품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된 유용미생물은행 구축사업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300억 원을 투입해 유용미생물은행 건립하는 하드웨어 사업과 미생물 자원 정보를 구축하는 소프트웨어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는등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유용미생물은행 건립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240억원을 투입해 장류특구단지 내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8000㎡(2,400평)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이며 현재 건축설계 공모를 진행 중이며 올해 12월 용역사를 선정하여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