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탐사전문매체인 시민언론 더탐사에 대해 강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며 발끈하고, '조선일보'를 비롯한 수많은 매체들이 이에 합세하고 있다. 더탐사가 한동훈 장관을 취재하기 위해 그의 자택을 찾아가고, 그의 동선을 따라갔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정작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이 지난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멸문지화식 수사를 벌이고, 상당수 언론은 이들이 흘려주는 수사내용을 '단독'으로 받아쓰며 마구잡이로 기사를 쏟아냈던 당시 상황에 비하면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문재인 정부 임기가 끝나기 전에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각종 개혁 과제들을 시급히 마무리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 높으나 여전히 민주당 내부에선 '역풍' '신중론' '속도조절론' 등을 언론에 흘리며, 외면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특히 이런 개혁이 '민생'과 관련 없다고 하는 의원들도 적잖은 것으로 전해진다.이처럼 '검찰개혁은 민생과 관련 없다'는 주장에 이해찬 전 대표가 반박했다고 이수진 의원(서울 동작을)이 전했다. 최근 이해찬 전 대표를 만났다고 밝힌 이수진 의원은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겨냥해 "윤석열 후보는 오히려 정부보다 더 앞장서서 (검찰개혁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당시에 그렇게 보고받은 기억이 난다"며 그에게 속았음을 시인하며 탄식했다. 즉 윤석열 후보의 본색을 숨긴 '거짓 면접'에 청와대가 속았다는 것인데, 결국 인사검증을 할 때 후보자의 '말'이 아닌 '행동이 낳은 결과'를 검증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노영민 전 실장은 지난 12일 '오마이TV'와의 인터뷰에서 “검찰총장 면접 당시엔 윤석열 후보가 4
[서울=뉴스프리존]고승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캠프에 속한 최측근 주진우 변호사(부장검사 출신)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아들에 대한 공작의 진원지가 아니냐는 의혹이 '열린공감TV' 취재로 인해 제기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주진우 전 부장검사를 향해 어떻게 이재명 후보 아들에 대한 개인자료를 입수한 것인지, 또 '조선일보'에 제보한 당사자가 아닌지 등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즉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상습적인 '경력위조' 파문을 덮기 위한 폭로가 아니었냐는 것이다. 주진우 전 부장검사는 지난 1
[서울=뉴스프리존]고승은 기자= 탐사보도 전문매체인 '열린공감TV'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아들의 불법도박 논란과 관련, 이를 준비하고 폭로한 배후인사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최측근인 주진우 변호사(부장검사 출신)를 지목했다. '열린공감TV'가 택시기사로부터 받은 제보를 통해 그날의 타임라인을 역추적한 끝에 퍼즐을 맞춘 것이다.'열린공감TV'는 17일 밤 방송을 통해 “지난 14일 아침 강남구 압구정파출소 앞에서 승차한 손님이 서초동 사무실까지 가는 동안 누군가와 통화한 내용을 택시기사가 제보해왔다”고 밝혔다. 당일 오
[ 고승은 기자 ]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사람이 이후에 어떤 일을 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면서도 "그러나 그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단서는 있다. 바로 그가 과거에 살아온 행적이다. 사람의 미래를 보려거든 그의 과거를 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선후보는 4일 전북 군산시 군산공설시장에서의 즉석 연설을 통해 "누군가의 복수를 위해 우리의 권한 행사할 건가"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재명 후보는 "감정에 화가 나서 잘못된 정보에 속아서, 과거의 누군가를 향해 심판하거나 복수하거나 하는 것은 우리 일이 아니다"라며 "여러
"권력을 악용한 성범죄 때문에 국민세금 들여 선거", 증거도 없는 박원순 사건에 '2차 가해' 운운'김학의 출금' 사건에 법무부 압수수색에 구속영장까지, 수많은 '김학의 피해자'들은 안중에도 없나? '김학의 피해자'들 위한 일말의 감수성 있었다면, 사건 뭉개 '공소시효' 지나게 만든 검사부터 응징했어야[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윤석열 개인의 홍보를 맡고 있는 조선일보라는 홍보대행업체가 윤석열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조선일보를 언론이라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데, 홍보대행업체가 맞습니다. 국민에게 짐이 되는 정당의 선전선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LH 직원들 투기 건에 "망국의 범죄, 말도 안 되는 불공정" 외치더니, 언론들도 포장'347억원 잔고증명서 위조' 재판부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정황까지, 17년전 시세차익 100억이면 현 시세는?최배근의 일갈 "조국·추미애 비난하며 윤석열 옹호하던 자들, 그들이 '사이코패스' 아니라는 거 입증하려면"[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윤석열은 대답하고, 책임져야 한다. 정치검찰, 아니 사기꾼 취급받지 않으려면..... #조선일보는 윤석열에게 질문을 해야 한다. 쓰레기 취급받지 않으려면.
'조선일보' '중앙일보' 조언 나오자마자 움직인 尹, "불과 하루 만에, 그대로 받아 따르는 볼썽사나운 모습 연출했다"'중수청 반대' 이유로 '치외법권' 꺼내든 尹, "본인 측근과 가족들이 변칙적으로 누리고 있는 치외법권부터 걷어내고""얼마 남지도 않은 총장직 '던지네 마네' 쇼하지 말고, 임은정 검사 손에서 뺏어간 ‘한명숙 모해위증 사건’이나 원위치시키길"[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아직은 검찰총장인 윤석열 씨가 이틀째 정치적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중수청에 반대하면서 정치적 존재감을 보이라는 중앙일보의 훈수가 꽤나
이재명의 적극적인 이슈 선점(재난지원금 보편 지급, 기본대출, 기본주택 등), 시원시원한 추진력에 시민들 호응?"비난은 쿠데타세력이 된 검찰, 정권 망하라고 굿하는 언론, 복지국가 발목잡는 재정 관료에게 퍼부으면 안 됩니까?"윤석열 고작 꺼내든 카드는 수명 오래전 끝난 '노후원전' 그리고 엽기적 성범죄 혐의자 김학의. 文정부에 시비 걸 게 없으니~[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100% 무선에 100% 전화면접에(ARS가 아닌) 100% 안심번호에 응답률도 18%에 이르는 조사이니 절대 무시못할 데이터입니다. 이낙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