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국회의원이 당내 경선에서 과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본선에서 맞붙게 될 제1야당 주자로 홍준표 의원을 지목했다.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서는 전형적인 ‘검찰판 국정농단’이라 비난했다.더불어민주당 대권 후보 이재명 경기지사의 열린캠프 대전본부 상임본부장을 맡고 있는 황 의원은 1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전·충남(4일)과 세종·충북(5일), 대구·경북(11일), 강원 및 1차 슈퍼위크(12일) 경선
전우용 "위험해진 원전 폐쇄, 정부 탈원전 정책에 원전 마피아 결탁 세력이 검찰에 고발"김남국 "우리 헌법과 민주주의에 도전하는 ‘검찰 쿠테타’"신정훈 "살아있는 권력 윤석열..무도하고 뻔뻔하게 내로남불을 체화"[정현숙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국민의힘이 고발한 월성 1호기 원전 폐쇄 관련 사건을 두고 검찰이 전날 대대적 압수수색을 벌인 데 대해 "정치수사이자 검찰권 남용이라 생각한다"라며 "일부 정치검사들의 이런 행태를 좌시하지 않겠다"라고 강하게 경고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