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희주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가 총 882개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매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사 및 광고에 대한 2023년 상반기 자율심의 결과를 18일 발표했다.총 15,209건의 기사 및 광고(기사 2,857건, 광고 12,352건)가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심의규정’ 및 ‘인터넷신문광고 윤리강령·심의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위반 경중에 따라 ‘권고’, ‘주의’, ‘경고’ 조치를 취했다.기사의 경우 ‘통신기사의 출처표시’ 조항 위반이 전체 위반기사건수의 30.9%를 차지했으
[서울=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인신위 자율규제 활동에 참여하는 서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연간 교육 프로그램인 '인터넷신문 저널리즘 스쿨 2022'를 7일 발표했다.인신위는 2012년 출범이후 한국언론진흥재단을 중심으로 언론계 유관기관과의 공동교육 및 인터넷신문윤리강령과 심의규정을 소개하는 자체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개인미디어의 범람 및 취재윤리의 의식부족에 따른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을 감안하여 언론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윤리교육과 실제 취재현장에서 유용한
[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 인터넷신문기사심의분과는 지난 20일 뉴스프리존의 기사, '경남경찰청, 10대 청소년 마약사범 42명 검거' 기사에 대해 "모방범죄를 부추길 수 있다"며 '주의'를 처분했습니다. 이에 바로잡습니다. 인터넷신문위는 "마약성 의약품 'A 패취'를 그대로 보여주는 자료 사진을 게재했다"면서 "마약에 대한 호기심이나 모방범죄를 부추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마약 관련 사진이나 그래픽 등은 게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뉴스프리존은 해당 기사의 사진을 삭제하고 마약성 패취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