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부산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3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1층 교육감 소통공감실에서 ‘제4회 교육감 만난Day’ 행사를 통해 일광신도시 교육현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일광신도시에 거주하는 학부모, 시교육청 중등장학담당 장학관, 학생배치담당 사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참석자들은 ▲일광고등학교 설립 ▲일광신도시 내 초·중학교 추가 설립 ▲기장군 내 2023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시험장 설치 요청 등 일광신도시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오규석 기장군수는 지난 22일 오후 ‘일광신도시 저류지 시설(59·60호) 개선사업’ 준공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일광신도시 내 저류지 59호, 60호 시설 개선사업은 신도시 조성으로 급격하게 증가한 인구에 비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기장군은 총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 18일 준공했다. 현재 준공검사 중이며, 오는 7월부터 정식 개방할 예정이다.주민들이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일광신도시 조성과 함께 크게 증가한 교육·문화·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조성 중인 ‘일광 빛·물·꿈 교육행복타운’을 오는 8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4월 1일 일광읍은 일광신도시 주민 유입에 따른 폭발적인 인구증가로 ‘면’에서 ‘읍’으로 승격했다. 기장군은 신도시 조성 완료 전부터 인구증가에 따른 수요를 반영해 ‘일광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부지 선정 및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 사전 행정절차를 추진하면서 교육 백년지대계의 뜻을 실천해왔다.‘일광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오규석 기장군수는 6일 오전 일광신도시 ‘삼성숲공원 학교 가는 길 정비사업‘ 준공 현장을 점검했다.일광읍 ‘삼성숲공원’은 일광신도시의 우수한 생태경관 보존을 위해 환경부에서 지정한 원형보존지 공원으로, 산책로와 통학로의 노면이 유실되는 등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기장군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통학할 수 있도록 ‘삼성숲공원 학교 가는 길’ 조성사업을 추진해 통학로 입구 일원에 자연 친화적인 자연석 바닥포장과 친환경 보행매트를 설치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오규석 기장군수는 ‘일광 삼덕지구 주택건설사업 계획 승인’에 대한 결사반대 입장은 변함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재차 밝혔다.기장군은 지난 25일 부산시의 삼덕지구 주택건설사업 계획 승인 신청에 따른 의견 협의 요청에 대해 즉각 불가 처리를 요청한다는 기장군수의 최종 의견을 재차 부산시에 전달할 예정이다.앞서 오 군수는 지난해 10월 29일 개최된 부산시 교통영향평가 심의 가결 결정에 이어 지난해 11월 30일 개최된 주택사업 공동심의회까지 가결된 것에 대해 절대 받아들일 수 없으며, 현재 진행 중인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