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능력만큼 돈을 벌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나쁜 짓(주가조작, 사기, 권력을 이용한 특혜, 투기, 탈세, 노동착취)으로 돈을 번다. 나쁜 짓을 한 사람들이 처벌을 받아야 자본주의가 버틸 수 있는데 이 사람들은 나쁜 짓을 해서 번 돈으로 판검사 전관을 사서 처벌을 면한다.결국 나쁜 놈과 (전현직) 판검사들이 검은 돈을 나누어 먹는 것이다. 자본주의의 적이다.검사들은 아무 죄가 없는 사람들도 단지 이 시스템을 해체하려 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가두고 죽이기도 한다. 민주주의의 적이다. 국힘당 윤석열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친노·친문 핵심으로 분류되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세계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대한민국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싶다"며 20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여권에서는 지난 9일 박용진 민주당 의원과 12일 양승조 충남도지사에 이은 세번째 출마선언이다.이광재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저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꿈꾼다. '창업국가'를 통해 기회가 넘치는 나라, '평생복지'가 있어 마음껏 도전하는 나라, '균형외교'를 통해 미국‧중국‧
"김어준 한 회 출연료 200만원"이라고 외쳐대는 국힘 의원들, 그럼 자신들이 '종편' 열어주고 특혜 몰아준 건?'뉴스공장'은 3년째 부동의 청취율 1위, TBS 교통방송 '하드캐리'한 김어준의 위력, 유튜브 구독자 100만 돌파까지'청취율 부동의 1위' 프로 진행자가 출연료 많이 받는 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일, 이런 수준으로 국회에서 세금 받나?[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요즘 교통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이 최고의 청취율을 보이는데, 김어준씨의 경우 타 방송사로부터 교통방송보다 훨씬 높은 출연료를 제안받고 있는
“저는 오늘,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과연 한 사람 한 사람에게도 광복이 이뤄졌는지 되돌아보며, 개인이 나라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존재하는 나라를 생각합니다. 그것은 모든 국민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지는 헌법 10조의 시대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격차와 불평등을 줄여나가는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 잘 살아야 진정한 광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이 지난 제 75주년 광복절 기념사에서 한 말이다.우리헌법 제2장 ‘국민의 권리와 의무’ 제 1
민주주의 반대가 공산주의라고 억지 부리는 사람들… 민주주의는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요, 국민을 위해 국민이 살림살이를 하는 정치체제요, 공산주의는 재산의 공유를 통한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공급받는 이상주의를 목표로 생산수단의 공공 소유에 기반을 둔 경제체제다. 키와 몸무게를 비교하는 것과 정치와 경제를 비교하자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세상에 민주주의가 하나밖에 없다고 철석같이 믿는 사람들에게 민주주의보다 사민주의가 더 좋다고 말하면 보나 마나 빨갱이 소릴 들을걸… 논쟁이라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세상은 요지경’이란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