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부산 남구의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22일 남구의회를 통과했다. 남구의회는 제31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409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다.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편성된 이번 추경예산은 주민생활 불편 해소, 국·시비 보조사업의 변경통보액, 결산에 따른 보조금 집행잔액 등을 반영했으며, 지난 3월의 1회 추경예산 6182억 원보다 6.62% 늘어난 6591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이번 추경에는 한시 생계지원 등 주민복지 증진에 가장 많은 89억 원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영암군은 2021년도 본 예산안으로 5,745억 원을 편성하고 의회에 제출했다.이는 금년 본예산 5,265억 원 대비 479억 원(9.11%) 증가한 수치이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예산을 편성했다.회계별로, 일반회계가 금년 대비 410억 원(8.82%)이 증가한 5,062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10억 원(10.99%)이 증가한 98억 원, 공기업특별회계는 59억 원(11.3%) 증가한 585억 원으로 증가했다.기능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분야 1,279억 원(22.26%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9월 1일에 2021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가족센터 건립 지자체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군에 있어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는 처음 추진될 이번 사업은 영암군 삼호읍을 대상지로 하여 여성가족부 가족센터와 공동육아 나눔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까지 포함 42억 원과 문화관광부의 작은도서관으로 5억 원, 총 4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영암군은 가족복합센터가 건립되면 더 다양한 맞춤형 가족지원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전동평 영암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