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장관 "친애하는 정성호 동지께, 흔들리지 않고 이뤄지는 개혁이 어디 있겠습니까?"국힘 "공직자 신분 망각하고, 민주당 위해 모든 권력 이용" "정성호 공개적으로 겁박한 것" 수차례 '총선 개입' 발언한 최경환, '총선 필승!' 건배사했던 정종섭. 그 때 새누리당 반응은?[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세금도 아닌 직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설날 소년원생들에게 준 햄버거를 예산심사질의 주제로 삼은 것에 대해서는 웃어넘기겠습니다. 그럼에도 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1:1 전자감독을 보강하는 등 태부족한 보호관찰관의 증원에
확산되는 '정봉주 재심' 여론, "그의 무죄는 역사뿐만 아니라, 법원의 판결로도 기록되어야"당 위해 싸우다 억울한 옥살이, '나꼼수' 등으로 활력까지 불어넣었는데 "공당이라면 책임져야"'다스 주인' 명백하게 단죄하는 길이자, '다스 주인' 대놓고 봐준 검찰들에게도 책임 따져묻는 길![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사기꾼을 감옥에 보내는데 너무 오래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정봉주는 여전히 전과자로 남아있습니다. 그는 당이 시켜서 BBK 저격수로 나섰습니다. 1년 억울한 감옥살이를 했습니다. 돌아보면, 정봉주가 나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