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인천=노부호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과태료, 부담금 등의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2019년 하반기 집중정리 기간을 12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성실납부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재정확보를 통한 구 자치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서구 모든 부서에서는 체납고지서를 11월 말까지 일제히 발송하고, 체납자에 대한 재산조회를 통해 압류 및 채권추심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과태료 체납 차량의 경우 번호판 영치로 운행이 정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