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평택시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13일 하루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200명대를 넘어서기 시작했다.13일 평택시 보건소에 따르면 12일 193번과 접촉한 뒤 기침증상을 보인 200번과 호흡곤란 증상까지 보인 202번 확진자는 비전1동 거주여성으로 알려졌다.196번과 197번, 198번도 193번(기침, 가래, 오한 증상) 접촉자로 밝혀졌다.하지만 191번과 193번은 201번 아직까지 감염원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평택시에는 13일 오후 7시 40분기준 579명의 확진자 발생했고 410명이
[경기=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평택시에서 경기도 명령보다 강화된 행정명령을 발동하며 방역 강화에 나섰다. 서울 사랑제일교회, 경복궁/광화문 집회 관련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25일까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한 것.시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 및 광화문 집회 참여자들을 검사한 결과 지금까지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위 조치를 취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 내 전파가 심각한 상황에서 선제적인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이에 평택시보건소의 손길과 발길이 바빠졌다. 주한미군기지가 있는 특성상, 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