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안산=김현무 기자] 조선 시대 4대 화가로 손꼽히는 단원 김홍도의 후손들인 안산지역 미술인들이 제 1회 안산국제아트쇼 행사에 뜻을 모아 함께하고 있다.이번 아트쇼는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문화관에서 오는 28일까지 펼쳐지는 가운데 경기지역미술인들과 국내외 작가들까지 어우러지는 국제적인 행사로 발돋움 할 계획을 구상하며 지난 23일 뜻깊은 서막을 올렸다.현장에서는 창작활동에 매진하는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과 함께 다문화도시인 안산시의 특성을 고려해 다국적 미술인과 고려인의 전통문화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오스트리아에서 온 페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