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이중적 태도가 구설에 올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특검을 제안하자 “수사 받는 당사자가 마치 쇼핑하듯이 수사 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나라는 적어도 민주 국가 중에는 없다”고 답한 반면, 정작 자신은 검언유착 사건(총선개입 미수 사건) 수사를 받을 당시 "수사팀이 허위 음해 공작에 관련돼 있다면, 그 수사팀으로터 수사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상식적인 요구"라며 반발한 바 있어서다. 박찬대 민주당 최고위원은 26일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한동훈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국회에서는 정부 예산에 대해 심의하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위법한 법무부의 예산 말도 안 되는 수사권을 늘려가는 검찰 예산, 이제 국회에서 삭감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법무부 예산을 삭감해야 합니다. 국민들은 살기 힘들다고 소리치고 있는데 정부는 청와대 이전한다라고 하면서 1조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이전 예산도 삭감해야지 않겠습니까?"토요일 저녁 서울에서 매주 열리고 있는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촉구 촛불집회가 22일 대규모로 확대됐다. 촛불행동이 주최하는 이번 촛불집회는 이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간 '검언유착(총선개입 미수)' 사건을 폭로했던 '제보자X(필명 이오하)'가 지난 7일 인천공항에서 검찰에 긴급체포돼 돌연 구속된 것과 관련, '제보자X'가 김건희 여사의 또다른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해서가 아니냐는 뒷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제보자X'는 탐사전문매체인 '시민언론 더탐사'에 김건희 여사의 NSN 주가조작 개입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뉴스버스'가 보도한 '제보자X'의 구속영장에 따르면, 그가 MBC에 검언유착 사건을 제보하는 과정에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간 '검언유착(총선개입 미수 사건)'을 폭로했던 '제보자X(필명 이오하)'가 인천지검에 의해 돌연 구속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탐사보도 전문인 시민언론 '더탐사'는 7일 SNS 공지글을 통해 "오늘 오후, 김건희의 또 다른 주가조작 의혹을 폭로했던 제보자X(이오하)가 인천지검에 의해 구속되었다"라며, "더탐사에 대한 정권의 또 하나의 '언론 탄압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라고 했다.최근 '제보자X'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동아일보 종편인 '채널A'와의 '검언유착(총선개입 시도 논란)' 사건에 연루된 한동훈 검사장이 지난 6일 고발 2년여만에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소위 '판도라의 상자'로 지목된 한동훈 검사장의 아이폰을 입수하고도 22개월동안 비밀번호를 풀지 못해 결국 혐의를 입증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검찰 수사팀은 이같은 이유에 대해 “현재의 기술력으로는 휴대전화 잠금해제 시도가 더 이상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숫자와 문자가 결합된 비밀번호는 거의 무한대로, 현재 기술력으로는 해제 기간조차 가늠
"나는 무고하다"면서 결정적 단서인 '휴대전화 비밀번호' 공개 거부 한동훈, 여기에 '물타기' 앞장서는 언론들추미애 "한동훈 주장대로라면, 현직 검사장인 자신이 일방적으로 이용당한 것이니 이동재 고소하면 밝혀질 일인데 왜?"유시민 사과했지만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 공교롭게도 김오수 검찰총장 지명 날짜와 일치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한 1년이 지나니 사건의 본류는 사라지고 가십만 남았습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속담처럼 어제 신임 검찰총장 지명이 이뤄지자 대검은 유시민 노무현재단
검언유착(사실상 총선개입) 수사 9개월째 진전 없는 이유, 한동훈이 아이폰 '비밀번호' 안 열어서+언론이 물타기해서문제의 3개월간(지난해 2~4월) 윤석열과는 2700회(하루 평균 30회, 30여분마다 1번씩) 연락, 김건희와도 200회 연락언론의 온갖 압박에도 "포렌식 안 됐다"며 버티는 이성윤 중앙지검장, 아직도 포렌식 되지 않고 있는 그 이유는?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믿어줄게요. 휴대폰 여세요. 증거 제출하면 귀하의 주장이 증명됩니다. 윤석열씨와 김건희씨와 주고받은 그 많은 통화기록과 문자 기록을 꽁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