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평택시의회는 농성중인 현대위아 평택공장의 비정규직 현장노동자들을 위로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홍선의 의장과 유승영 의회운영위원장,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 등은 29일 금속노조 현대위아 비정규직 평택지회 농성 현장을 방문하고, 이들의 애로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홍선의 의장은 “해결 방안을 찾는데 마련하는 데 한계가 있겠지만 관계기관과 협력해 비정규직 문제 대책을 마련해 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앞서 금속노조 현대위아비정규직 평택지회는 지난 13일 정장선 평택시장과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을 잇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