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안데레사 기자] 조선백자의 맥을 잇는 ‘광주 백토’가 135년 만에 조선 왕실 백자로 새롭게 탄생해 화려한 모습으로 우리 겉으로 돌아왔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3일부터~3월 19일 까지 1주일간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열린다.

13일 열린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거행하고 있다.

‘광주의 흙으로 빚은 도자의 美’를 주제로 하는 전시회가 13일 오후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신동헌 광주시장, 박현철 광주시의장, 광주 지역구 소병훈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진 것. 참여작가는 노영재(미강요), 심정섭(일송요), 이윤섭(이인도예), 조무현(오름도예), 한우람(도평세라띠끄), 이용백(구양요), 한일상(도평요), 조민호(단원요), 박상진(개천요), 박명배(수현요), 백영기(단선도예), 한기석(지평도예), 김은숙(명촌도예), 고영선(일봉도예), 신현철(신현철도예)이다.

한일상(도평요) 청화백자 함풍연제명 다각접시 250X50mm
박상진(개천요) 벽화 수(壽) 벽화도판 8000x1600mm(광주 분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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