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행복한 설날, 건강하고 안전하게’라는 주제로 식생활안전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무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무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행복한 설날, 건강하고 안전하게’라는 주제로 식생활안전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무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 중인 무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성)와 군 식품위생과가 반딧불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행복한 설날, 건강하고 안전하게’라는 주제로 식생활안전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캠페인은 다중집합장소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음식문화개선사업 안내(좋은 식단 실천, 간소한 상차림, 나트륨 저감화 등)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 및 등록업소 안내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마크 및 제도 홍보 등이 진행됐다.

김여령 무주군 식품위생과 팀장은 “식중독은 계절을 불문하고 발생하고 있어 식중독예방을 위한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미성 무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음식은 적당량을 조리해 바로 섭취할 수 있도록 하며, 상대적으로 열량이 높은 명절 음식은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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