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세상을 위한 국제적 협력의 네트워크 조성

[뉴스프리존=손우진 기자]지난 9월 26일 대한민국탐정협회(KAPI)손상철 상임대표와 국제NPO범죄수사연맹 김태현 총재는 대탐협 본부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정보교류와 업무협력으로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재)국제NPO범죄수사연맹 김태현 총재(좌)와 대한민국 탐정협회 손상철 상임대표(우)의 업무협약

대한민국탐정협회는 국가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형사사법기관의 고유의 업무영역을 침해하지 않으며, 정의로운 사회구현에 앞장서고, 국민의 권리보호에 기여한다. 

탐정(민간조사) 관련 제도의 도입과 탐정업 발전에 관한 연구, 전문가 양성 교육 및 학술활동을 통한 발전을 지향하며 나아가 회원 상호간의 교류와 권익 증진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국제NPO범죄수사연맹은 21세기 글로벌 환경의 지구촌 구성원으로서 세계 48개국의 회원들과 협력 관계를 통하여 국경을 초월하고, 민족과 인종적 차별이 없는 평화롭고 정의로운 지구촌 세상을 구축하고, 범인류적 시민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재단법인으로 창립된 단체이다.

두 단체는 이날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제적인 범죄사건은 각 국가의 이익 및 정치, 경제적 이유로 원활한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국제적인 공공의 사회 안정을 목적으로 한 공안적인 상황 해결을 위해 국제NPO범죄수사연맹의 회원국과의 대한민국탐정협회 상호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세상을 조성하는데 일조하며, 향후 민간조사와 민간정보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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