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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野 공수처 협조 거부하면 법 개정안 심사 착수…'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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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野 공수처 협조 거부하면 법 개정안 심사 착수…'압박'"
"좌고우면하지 않을 것…'26일까지 추천위원 추천 요청"
"정은경 서울시장 차출설...검토한적 없는 허무맹랑한 얘기"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10.20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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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와 관련 "야당이 끝내 협조를 거부한다면 곧바도 공수처법 개정안 심사에 착수하겠다"며 국민의힘을 압박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에 26일까지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을 추천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공수처 설치는 성역화된 권력기관을 개혁하는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민주당은 시국에 좌고우면하지 않고 계획한 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야당에 제시한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추천 시한이 일주일 남았다"며 "국민의힘 지도부는 국민 앞에서 추천위원을 곧 정하겠다고 여러차례 밝혔다"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야당의 요구를 수용해 최대한 양보했고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면서 "민주적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는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어느 때다 높다. 더는 공수처 설치를 지체할 수 없다"며 강행 의지를 거듭 천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서울시장 차출설에 대해서는 "전혀 검토한 적도 없고 아무런 근거도 없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며 "국민의 생명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분을 뜬금없이 정치권에 끌어드리는 것은 옳지 않은 행위이며 정치를 희화화하는 행태"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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