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로 인하여 백신은 전날에 67,840명 접종하여 8일간 누적 296,380명으로
백신 이상반응 1,305건 추가하여 총 2,883건으로 늘어 났으며,사망신고 누적 7명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6일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로 확인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18명(지역발생 404명, 해외유입 14명) 늘어 누적 90,25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98명)보다 20명 늘면서 300명대로 떨어진 지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400명대 기준으로는 지난 4일(424명) 이후 이틀 만인것.

이날도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632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7%다.

수도권 뿐만이 아니고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높은 가운데 서울 126명, 경기 172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이 총 317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78.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충북 22명, 경북 13명, 부산 12명, 강원·충남 각 7명, 경남·제주 각 5명, 울산·전북 각 4명, 대구·전남 각 3명, 광주·세종 각 1명 등 총 87명으로 각 각 나타났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집계 별로 살펴보면 최근 최근 1주일(2.28∼3.6)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55명→355명→344명→444명→424명→398명→418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 300명대가 4번, 400명대가 3번으로 나타난것이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하여 확진자의 크고 작은 집단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일어났으며,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동두천에서는 지역내 외국인 대상 한 선제검사에서 1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충북 음성에서도 유리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 직원을 중심으로 10여 명이 확진됐다. ▲서울 노원구 음식점, 고양시 의류수출업체 ▲포천시 섬유제조업체, 경기 안양시청 직원, 청주시 식품회사, 부산 서구 항운노조 등을 고리로 한 집단발병도 새로 확인됐다.

한편, 코로나19로 이날까지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32,932건으로, 직전일 37,111건보다 4,179건 적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하여 백신은 전날에 67,840명 접종하여 8일간 누적 296,380명으로 확인되었으며, 백신 이상반응 1,305건 추가하여 총 2,883건으로 늘어 났으며,사망신고 누적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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