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것" 산학관협력협의체 구성한다
김영흥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장 "기술력 바탕 국익창출 일익 담담하고파"
황연하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장 "시대적 변화에 부응해야 하지만 현장판매 현실적 제도개선 필요"주장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경기남부 지역 5개 지자체중에서 5일 화성상공회의소는 대면 신년인사회를 개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려보자는 의지를 다졌다.

2022년 임인년 화성시상공회의소의 신년인사회
2022년 임인년 화성시상공회의소의 신년인사회

이날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해 행복화성일자리위원회와 산학관협력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고용 거버넌스 구축한 성과를 밝히며, “산관학 협력모델을 바탕으로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흥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장은 "지난해 후의에 힘입어 경기도소공인협의회가 사단법인화 되었다"면서 "위기를 곧 기회로 삼을수 있는 기술력과 지역사회의 관심이 하나가 되어 국익창출을 위한 일익을 담담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 황연하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장(주)엘더스 대표)은 " 시대적 변화는 거스를수 없지만 중소기업들이 어렵사리 만든 제품들이 현장에서 판매가 되면서 조금더 어필이 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제도적인 개선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앞서 박성권 화성상의 회장은 "미래와 기회는 가능성이 열려 있는 곳 화성시에서 이룩해야 한다"는 취지로 "변화와 번영의 길을 함께 하기 위해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년인사회에는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서철모 화성시장, 원유민 화성시의회장, 송옥주, 이원욱 국회의원, 김태일 장안대학교 총장 등 171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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