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 사고...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수사 중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천안서 안철수 후보 선거 유세를 하던 국민의당 관계자 등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부터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서 선거 유세를 하던 중 오후 5시 20분쯤 차량에서 대기하던 당원과 운전기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5시 25분쯤 긴급구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천안동남소방서 119구조대와 현장 출동한 경찰은 차량 내 자가발전 가동 과정서 일산화탄소가 새나온것을 확인, 가스중독에 의한 사망사고가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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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기자
htkim75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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