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손지훈 기자= 세월호 사고의 8년 만에 서울 한 복판에서 이태원 참사가 지난 10월 29일 밤 10시경 핼로윈 축제가 열린 이태원에서 충격적인 참사가 발생했다. 이태원의 메인 거리인 H 호텔 부근의 골목에서 최악의 압사 사고가 발생으로 이 사고로 156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사망자는 대부분이 핼로윈 축제를 즐기러 나갔던 2,30대 젊은이들이었다. 이 사건으로 살아남은 자들은 각자의 사연을 갖고 슬픔과 죄책감을 갖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의 아픈 메모지에는 "부디 아프지 말고 편안히..","국가자 책임 안지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 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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