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지회장 김도성 선임

[경남=뉴스프리존]허정태 기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청지회가 ‘2023년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23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청지회 창립총회’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산청군)
‘2023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청지회 창립총회’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산청군)

지난 22일 창립총회에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산청지부, (사)한국문인협회 산청지부, (사)한국국악협회 경상남도지회 산청군지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산청지회 등 산청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문화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석, 창립 축하와 함께 지역 예술문화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초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청지회장으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산청지부의 감사로 산청지역 예술분야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던 김도성 씨가 선임됐다.

김도성 신임 지회장은 “산청지회가 지역 예술과 문화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여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예술 문화 프로그램과 공연을 기획하고 예술가들의 참여와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전국 예술∙문화 단체들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지역 사회의 예술∙문화발전을 지원하고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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