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찰스 3세 국왕로부터 최고 수준의 예우 받아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영국 왕실의 공식 환영식에서 찰스 3세 국왕로부터 최고 수준의 예우를 받았다. 찰스 3세 국왕은 지난 5월 대관식 후 윤 대통령을 국빈으로 처음으로 초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찰스 3세 국왕과 함께 걸으며 왕실 근위대의 사열을 받았고, 공식 환영식장에는 '아리랑' 이 울려 퍼졌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정오쯤 숙소로 마중 나온 윌리엄 왕세자 부부와 환담을 나눈 후 윤 대통령과 윌리엄 왕세자, 김 여사와 윌리엄 부인이 각각 벤틀리 차량을 타고 공식 환영식 장소인 호스 가즈 (Horse Guards) 광장으로 이동했다.
최문봉 기자
happyhappy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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