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이진우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이 지난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영국, 스페인의 우수 학교∙기관 등에서 연수를 통해 경남 미래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과 학교 공간 혁신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경남교육청 연수단은 박성수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경남 미래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교육청 관계자 15명, 박동철 도의회 교육위원이 함께 한다.연수단은 영국, 스페인 2개국 학교의 미래교육과 교수 학습 공간, 교육 활동 운영 등을 살펴보고, 교육 시설, 학교 공간을 고찰해 경남형 미래학교 공간 사업에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국가보훈부 국립대전현충원(원장 황원채)은 오는 16일 '제9회 서해수호 건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국립대전현충원의 제9회 서해수호 걷기대회는 16일 10시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동산에서 열리며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등 북한의 서해 북방한계선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55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함이다. 올해 걷기대회는 참가자 등록, 개회식, 해군군악의장대대 사전공연, 출발 세레머니, 전사자 묘역 참배 및 5.5km걷기,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영국 왕실의 공식 환영식에서 찰스 3세 국왕로부터 최고 수준의 예우를 받았다. 찰스 3세 국왕은 지난 5월 대관식 후 윤 대통령을 국빈으로 처음으로 초청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찰스 3세 국왕과 함께 걸으며 왕실 근위대의 사열을 받았고, 공식 환영식장에는 '아리랑' 이 울려 퍼졌다.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정오쯤 숙소로 마중 나온 윌리엄 왕세자 부부와 환담을 나눈 후 윤 대통령과 윌리엄 왕세자, 김 여사와 윌리엄 부인이 각각 벤틀리 차량을 타고
[경북=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가 국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선진국 대학에 학생들을 파견해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있다.24일 대구대 국제처에 따르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3학년도 국외 파견을 위한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1학기 운영했고, 이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한 53명을 해외 대학으로 파견한다.학생들은 대구대 자매 대학인 미국 머레이 주립대학교(Murray State University), 영국 치체스터대학(Chichester Collge), 캐나다 캘거리대학(Unive
[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계명문화대학교가 파란사다리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해외연수 경험과 진로탐색의 길을 열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해외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에도 앞장서고 있다.7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파란사다리 사업을 통해 영국에 파견된 20명의 학생들이 영국 CCCG(Capital City College Group) 소속 학생들을 만나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치며 우정을 쌓고 있다.이들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난 6월 26일부터 지난달 6일까지 계명문화대에서 진행된 영국형 파란사다리
물러설 곳이 없는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쳐야 했던 영국 출신 콜린 벨(62)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하 태극낭자)이, 25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년 호주-뉴질랜드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H조 1차전 남미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0-2 완패의 쓴맛을 봤다. 실로 16강 진출 이상의 명운이 걸린 한판 승부였기에 황금세대 마지막 태극낭자는 2015년 캐나다 FIFA여자 월드컵 16강 신화 재현을 위해 90분 경기 동안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하지만 모든면에서 열세를 극복하지 못
[서울=뉴스프리존]김희주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영국의 세계적인 대학평가기관인 THE가 발표한 ‘2023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39위에 올랐다.세종대는 지난해 아시아 41위에서 2계단 상승한 결과로 2021년 46위, 2022년 41위에 이어 올해는 39위로 매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순위는 2년 연속 9위를 기록했다.논문 피인용수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순위에서도 25위를 기록했다. 세종대는 올해 논문 피인용도에서 93.8점을 받았다. 지난해 90.2점에 이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현곤)은 1일, 미래전략에 대한 심층분석 결과를 적시 제공하는 브리프형 보고서인 ‘국가미래전략 Insight’ 제67호(표제: 만들어진 당원, 우리는 어떻게 1천만 당원을 가진 나라가 되었나)를 발간했다고 밝혔다.국회미래연구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우리나라 당원은 1,0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인구 대비 20.2%, 유권자 대비 2 3.6% 수준이다. 또 정당정치의 역사가 가장 오래된 영국의 당원이나 대중정당의 모델 국가라 할 독일의 당원이 인구 대비 2% 정도인
[김 석 기자]= 지난해 한국의 민주주의 성숙도가 전 세계 167개국 중 24위를 기록, 전년보다 8계단 하락했다는 영국 조사기관의 평가가 나왔다. 특히 '정치 문화' 부문에서 1.25점이나 떨어져 문재인 정부의 16위에서 8계단이나 추락했다.영국의 유명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를 발간하는 이코노미스트 그룹의 산하기관인 이 지난 1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 민주주의 지수 (Democracy Index 2022)’에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평가는 5개 영역에서 이뤄졌는데, 영역별 점수는 ▷
●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연금개혁’ 5년 마다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해야 할 시기인 2023년이 도래했다. 연금개혁을 위한 논의 공간은 국회로 향한다. 지난해 7월 22일 21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에서 여야는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구성에 합의했다.앞서 2022년 6월 16일 발표한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에서도 연금개혁이 주요 개혁 과제로 부상되었다. 적정 노후소득 보장 및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공적연금 개편 △사적연금 활성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등으로 연금개혁을 추진하겠다는 복안이다.국민연금은
▶ ‘매서운 강추위’ 기상이변이 주범 12월 들어 연일 강추위와 폭설이 전국의 국토를 휘몰아치고 있다. 전국적인 기상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이번 추위는 10위 안에 드는 매머드급 대한파이다. 한반도의 겨울 특히 12월은 한층 더 매서워지고 있다. 1990년대 서울의 겨울은 –10도를 밑도는 날이 평균 6일이었다. 그러나 2011년 이후에는 그런 날이 무려 2배인 12일로 급증했다.매우 모순적인 현상 같지만, 역설적이게도 이 같은 현상의 주범은 ‘지구 온난화’에 있다. 북극 지역의 해빙 면적, 즉 바다에 떠 있는 얼음 면적에서
[정현숙 기자]= 윤석열 대통령 국정평가 지지율이 24%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미국 여론조사기관의 지지율 조사에서도 세계 정상들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특히 외교 실정과 욕설 논란으로 10%대 진입도 점쳐지는 상황으로 국정동력의 상실 위기에 처했다.최근 해외순방에서의 각종 외교실책과 비속어 발언 논란이 부정 평가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국정 리더십에 초비상이 걸렸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 24%는 8월 첫째 주에 이어 두 번째로, 취임 후 최저치다.한국갤럽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충남교육청은 지난 17일 영국 학생들과 9박 10일 간의 학생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18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학생국제교류는 충남교육청과 영국런던 Southwark 교육구청 간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2개 중학교 학생 13명과 런던 Gunnersbury Catholic School 학생 12명이 참여했다.지난해 온라인 국제교류에 참여해 세계시민교육 공동과제를 수행했던 영국 학생들과 천안불무중학교 학생 10명, 예산중학교 학생 3명은 직접 만나 세계시민교육 과제 이행 성과를 몸소 경험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국제=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26일 오전 12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81,290,711명으로 나타났다.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542일이 됐다.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1개국 확진중 줄어들지 않는 모습으로 월드오미터가 전날에
[국제=뉴스프리존]최문봉 기자=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보건을 주제로 한 초청국 정상 참여 첫 확대회의에서 백신의 공평한 접근권과 한국의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 호텔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초청국이 참여하는 첫 회의인 ‘보건’ 세션에 참석했다.이 세션에는 G7(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과 초청국 3개국(한국, 호주, 남아공) 정상,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화상으로 모디 인도
[ =뉴스프리존]=문재인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영국 콘월 뉴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G7 정상회의 개최지인 영국 콘월은 '영국의 손톱 끝'이라는 별명을 가진 영국 남서부 항구도시로 문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 초청국 자격으로 참석해 세계 정상들과 의견을 나눈다.이날 문 대통령은 공항에 나온 박은하 주 영국대사의 소개로 영국측 환영인사 마이클 존 홀로웨이 외교부 장관 특별대표, 제인 하틀리 콘월 부주지사, 마틴 앨버리 지방의회 의원 등과 차례로 팔꿈치 인사를 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문 대통령의
IMF "한국은 최소 2026년까지 톱 10의 지위를 유지할 것"[정현숙 기자]=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 10대 경제국에서 브라질이 탈락하고 한국이 올라 섰다고 미국의 경제전문 채널 CNBC가 보도했다.CNBC는 20일(현지시간) 세계통화기금(IMF)의 자료를 인용, 방역에 성공한 한국은 '톱 10'에 진입했고, 방역에 실패한 브라질은 톱 10에서 탈락했다고 전했다.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각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미국, 중국, 일본, 독일, 인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캐나다 순이었다.그러나 코로나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88,456,165명으로 나타났다.전 세계는 코로나19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373일만이다.이렇게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멈추지 않고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새해 7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87,592,688명으로 나타났다.전 세계는 코로나19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372일만이다.이렇게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멈추지 않고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28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이 81,135,294명으로 나타났다.전 세계는 코로나19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362일만이다.이렇게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멈추지 않고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