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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명 민주진보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4·16 재단 창립식 참석
  • 안데레사 기자
  • 승인 2018.05.13 12:26
  • 수정 2018.05.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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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송주명 민주진보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4·16재단 창립식에 참석해 재단 창립을 축하하고 유가족을 위로 격려했다.

송주명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4.16재단이 더 많은 참여자들과 함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그 날까지 뜻을 같이 하겠다”며 “안산시와 경기도 교육현장에 세월호의 진실과 교훈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16재단은 세월호 가족들과 1만 9000여 명의 4.16 기억위원이 참여해 비영리 민간단체로 창립됐다. 재단은 앞으로 세월호특별법을 기반으로 청소년 안전교육 등의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송 후보는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는 대한민국의 근본적 개혁을 고민하도록 한 시발점이 되었다”고 평가하며 “세월호의 진실을 튼튼한 기틀삼아 우리 교육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자신만의 이익과 생존을 위해 다른 사람을 짓밟게 하는 경쟁 교육이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고 연대하며 행복을 추구하는 혁신교육과 민주적 공동체 교육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송주명 예비후보의 페이스북 게시글 전문.

<4.16 재단 출범에 즈음하여: 세월호의 진실이 바로 세워져야 우리의 교육이 바로 선다>

그제 세월호가 비로소 바로 세워졌습니다. 4년 전 침몰한 세월호와 함께 진실과 정의도 함께 침몰했습니다.

이제 세월호가 바로 세워졌습니다. 이에 맞추어 오늘 4.16 재단이 출범합니다. 세월호의 직립, 그리고 4.16 재단의 출범과 함께 진실과 정의도 바로 세워져야 합니다.

300명이 넘는 희생자, 그 중 250여명의 학생 희생자는 우리 어른들의 눈을 뜨게 했습니다. 눈앞의 일에 바빠 ‘사람 사는 삶’과 ‘사회 정의’에 관심 기울이지 못한 어른들의 눈을뜨게 해서 우리가 진정 무엇을 위해 살아야하는지 각성시켜 주었습니다.

4.16의 세월호는 우리 대한민국의 근본적 개혁을 고민하도록 한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나’를 돌아보고 어른으로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부터 일깨워 주었습니다. 이렇듯 수많은 ‘내’가 연대의 손을 맞잡고 촛불혁명의 드라마를 일구었고, 촛불정부로서 문재인 민주정부를 세워냈습니다. 이와 함께 세월호의 진실규명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냈습니다.

이제 4.16 재단의 출범과 더불어, 우리는 잊지 않고 세월호의 진실을 바로 세우고, 동시에 그 교훈을 튼튼한 기틀 삼아 우리의 교육도 바로 세워야 합니다.

자신만의 이익과 생존을 향해 다른 사람을 짓밟게 하는 경쟁 교육이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연대하면서 행복을 추구해가는 더불어 혁신교육, 민주적 공동체 교육이 그것입니다.

송주명 민주진보 경기교육감 후보(경기교육혁신연대 선출)는 말합니다. 세월호의 직립과 함께, 4.16 재단의 출범과 함께 우리의 교육도 올곧게 바로 세워져야 한다고 말입니다.

안데레사 기자  sharp229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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