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정수동 기자] 이언주 의원과 부산시 지하도상가 상가연합회가 국회에서 부산시의 소상공인에 대한 상인 생존권 보호를 촉구했다. "부산시는 광복남포지하도상가 임대차 문제를 소상공인 생존권 문제로 인식하고 상권 발전과 계약 자유 원칙에 부합하도록 추진 중인 법 개정 취지를 반영할 것과 이 문제가 지자체 갑질로 비치지 않도록 행정 집행을 연기하라."국회 산업통상자원중기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이언주 국회의원(경기도 광명시을)은 10월 1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부산시 지하도상가 상인연합회(회장 정명섭) 회장단과 함께
[뉴스프리존= 정수동 기자]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이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변함없이 토종닭(한닭)과 오리고기를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부탁했다.9월 27일 정부의 과도한 AI 방역 대책을 규탄하며 11일간 단식 농성을 이어가던 오리농가 협상단은 2018년 10월 7일 오후 2시 농림축산식품부 실무진과 최종 합의, 오후 4시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농성장을 직접 방문해 합의문을 주고받았다. 오리농가 협상단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상호 일부 양보, 수용 조치로 피해 대책안에 합의했다.그동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야 극회
[뉴스프리존=정수동 기자] 생존권 위협으로 무기한 단식 투쟁 중이던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2018년 10월 7일 'AI 방역 조치에 따른 오리농가 피해대책' 협상을 타결했다.야생조류 활동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만족하진 않지만,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정부가 제시한 내용에 합의했다는 한국오리협회 측의 설명이다. 정부도 이들 농가와 계열사의 요구를 일부 수용하면서 합의에 도달했다.앞서 한국오리협회 소속 오리농가와 계열사 등 1,200명은 2018년 9월 27일 농림축산식품부
[뉴스프리존= 정수동 기자] 한국오리협회와 오리농가의 단식 농성 현장에 이완영 의원이 방문했다.2018년 10월 1일 자유한국당 농림축수산특별위원회 이완영 위원장(경북 칠곡·성주·고령, 법제사법위원회)은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한국오리협회 투쟁천막을 찾았다. 이완영 의원은 현장에 있는 김만섭 한국오리협회장,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등으로부터 정부의 AI 특별 방역대책 관련 가금농가의 애로사항을 들었다.이어서 이완영 의원은 농식품부를 방문해 오리협회·오리농가 등과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 면담을 주선하고 정부에
[뉴스프리존=정수동 기자] 오리농가와 계열사는 9월 30일 오후 3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에게 오리농가의 현실을 제대로 분석, 반영해 농가와 정부가 함께하는 방역 정책과 제대로 된 휴지기 농가 선정,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소통과 포용 정책 등을 호소했다.이날 서삼석 의원은 단식농성 4일째를 맞은 한국오리협회 단식 농성장을 방문해 1시간가량 농가 현실을 경청한 뒤 '농해수위 회의 때 오늘 들은 오리농가의 현실을 정확하게 전달하여 오리농가 현안을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
[뉴스프리존= 정수동 기자]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 회장이 정부 공직자에게 "문재인 대통령님이 성공한 대통령으로 평가받도록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호소했다.문정진 회장은 8월 29일 오후 4시 광화문광장에서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 주최로 열린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국민대회' 연대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부에 "농축산업 최저임금 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라고 촉구했다.이날 대회를 개최한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는 8월 29일을 '소상공인 총궐기의 날'로 정하고 전국 수백여
[뉴스프리존=정수동 기자] 경기도 광주역세권 도시개발 지역 내 수천억 원 가치의 희귀 광물이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기도시개발공사의 외면으로 지하에 그대로 방치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수면위로 올랐다.경기도 광주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관련 희귀광물을 일반 흙 정도로 취급하고 밀어붙이며 막무가내식으로 개발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증가하고 있다. 수익성을 앞세운 개발 때문에 매장 사실이 어렵게 확인된 국가의 소중한 희귀광물 자원이 사라질 위험에 처했다는 문제 제기가 각계 전
[뉴스프리존=정수동 기자] 대기업 'KCC'의 철물공구 시장 진출(?) 의혹에 관련 한국산업용재협회 및 공구상가 상인 등이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대기업인 KCC가 철물 공구 등 산업용재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계속되고 있다. KCC가 수원역세권 7블록 구역에 대규모 판매 및 전시시설을 건립하는 가운데 이곳에서 산업용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다.이와 관련, 수원 공구상가 상인들의 걱정이 커지는 가운데 (사)한국산업용재협회 대기업산업용재 소매업 진출저지 비상대책위원회 수원 공구상가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