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6년 넘게 진행해오던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연말을 끝으로 하차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정치컨설턴트인 박시영 '주식회사 박시영' 대표는 김어준 총수가 '뉴스공장'과 같은 시간대 유튜브에서 시사방송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박시영 대표는 12일 '박시영TV'에서 "아는 정보 조금 얘기해드리면, (김어준 총수가)뉴스공장 하는 시간대 그 포맷 그대로 유튜브 방송을 할 것"이라며 "이름은 뉴스공장에서 약간 바뀔지, 그대로 할지 아무튼 뭐가 있겠지만 포맷은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당선됐으면 언론사 민원도 빨리빨리 들어주고, 밑에 언론사 사람들도 많이 가져다 쓰고 이렇게 해야할 거 아니에요.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되고 나서 자기 힘으로 된 것처럼 완전히 (언론을)깔아뭉개고, 물론 조선일보에서 강인선씨 대변인 잠깐 쓰다가 지금 내쫓고요. 이렇게 하니까 열받아서 비판기사를 막 내. 자기들이 막 만들어놓고"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이재명 후보를 악마화하고 윤석열 후보가 마치 대통령직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인양 띄우는 기사를 어마어마하게 쏟아낸 결과로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뉴스프리존]고승은 기자=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극도의 '알러지' 반응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여전히 청취율 1위를 독주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올해 4라운드 서울‧수도권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점유청취율 12.2%로 1위를 기록했다. 해당 방송은 지난 2018년 2라운드 이후 3년 넘도록 1위를 독주하고 있으며, 정확히는 15분기 연속 1위인 것이다. 최근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가 내년 TBS교통방송 예산 출연금을 올해 375억
[ 고승은 기자 ] = 국민의힘에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해 극도로 알러지 반응을 드러내는 것은 오래된 일이다. 이는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진행하는 해당 방송이 수년째 부동의 '청취율 1위'를 달리고 있어, 시민들에 끼치는 영향력이 커서이기도 하다. 국민의힘에선 매년 국정감사 때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시비를 걸어왔었고, 또 김어준 총수가 받는 출연료에 대해서도 시비를 걸어왔다. 그러나 정작 김어준 총수가 TBS 측에 매년 벌어다주는 수익이나 상당히 커진 방송사의 영향력에 비하면, 그가 받는 출연료는 실제
편성표만 보고 "교통방송 긴급편성 안했다"고 한 이혜훈 "고통방송, 국민 염장 제대로 질렀다" 원색비난'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세계일보' '아시아경제' '서울경제' 등은 팩트체크도 없이 그대로 '복붙' 교통방송 "정정보도 요청한다. 안 하면 법적대응", 국민의힘은 '김어준 뉴스공장' 폐지공약 내며 '언론탄압' 파문[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TBS 편성표를 보면, 어제밤부터 출근길 혼란이 극에 달한 오늘 아침까지 긴급 편성 되어야 마땅한 교통방송은 찾아보기 어려웠고 온통 정치방송과 예능방송 일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