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김소영 기자= 세계적인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가 CCM과 재즈의 완벽한 결합을 들려주고있는 [Jazz Meets Hymns3] 앨범을 지난 23일 발매했다. 송영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피아니스트다. 그녀는 재즈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공부하고 활동했으며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재즈 클럽 블루노트에서 단독공연을 했고, 이후 꾸준히 블루노트의 초청을 받으며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서정성과 그루브가 집약된 자신만의 재즈로 뉴욕 재즈를 사로잡았다. 특히 클래식에 기반을 둔 탄탄한 음색과 대중음악에 대한 이해도 깊어 조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