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6년 넘게 진행해오던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하차한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기존의 뉴스공장 진행방식과 동일한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을 개설하고 9일 첫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은 유튜브 동시접속자수가 18만명을 돌파하기까지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끌었으며, 방송 이후 구독자수는 약 45만명에서 70만명(10일 자정 기준)을 돌파했다.기존 TBS 뉴스공장은 20분기(5년 연속) 청취율 1위를 독주할 정도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TBS를 주목받는 방송국으로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6년 넘게 진행해온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하차했지만, 새해부터는 자체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을 통해 복귀한다. 기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던 오전 7시 5분부터 똑같이 방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어준 총수는 30일 오후 새롭게 만든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에 ‘[티저] 겸손은 힘들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그외의 영상은 하나도 올리지 않았지만, 31일 오전 2시 현재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6년 넘게 진행해오던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연말을 끝으로 하차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정치컨설턴트인 박시영 '주식회사 박시영' 대표는 김어준 총수가 '뉴스공장'과 같은 시간대 유튜브에서 시사방송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박시영 대표는 12일 '박시영TV'에서 "아는 정보 조금 얘기해드리면, (김어준 총수가)뉴스공장 하는 시간대 그 포맷 그대로 유튜브 방송을 할 것"이라며 "이름은 뉴스공장에서 약간 바뀔지, 그대로 할지 아무튼 뭐가 있겠지만 포맷은
[ 고승은 기자 ] =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가 내년도 TBS교통방송 예산을 3분의 1 가량이나 삭감한 방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하며,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한 알러지 반응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그러나 서울시의회는 서울시가 삭감한 예산을 복원하는 것을 넘어 더 증액하며 오세훈 시장을 가로막았다.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30일 서울시의 내년 TBS교통방송 출연금을 136억 증액하는 안으로 수정 가결했다. 앞서 서울시는 TBS교통방송 출연금을 올해 375억원에서 내년 252억원으로 123억원 삭감했지만, 시의회에서 이를 389억
[서울=뉴스프리존]고승은 기자=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극도의 '알러지' 반응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여전히 청취율 1위를 독주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올해 4라운드 서울‧수도권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점유청취율 12.2%로 1위를 기록했다. 해당 방송은 지난 2018년 2라운드 이후 3년 넘도록 1위를 독주하고 있으며, 정확히는 15분기 연속 1위인 것이다. 최근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가 내년 TBS교통방송 예산 출연금을 올해 37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