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6년 넘게 진행해오던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하차한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기존의 뉴스공장 진행방식과 동일한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을 개설하고 9일 첫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은 유튜브 동시접속자수가 18만명을 돌파하기까지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끌었으며, 방송 이후 구독자수는 약 45만명에서 70만명(10일 자정 기준)을 돌파했다.기존 TBS 뉴스공장은 20분기(5년 연속) 청취율 1위를 독주할 정도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TBS를 주목받는 방송국으로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6년 넘게 진행해오던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연말을 끝으로 하차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정치컨설턴트인 박시영 '주식회사 박시영' 대표는 김어준 총수가 '뉴스공장'과 같은 시간대 유튜브에서 시사방송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박시영 대표는 12일 '박시영TV'에서 "아는 정보 조금 얘기해드리면, (김어준 총수가)뉴스공장 하는 시간대 그 포맷 그대로 유튜브 방송을 할 것"이라며 "이름은 뉴스공장에서 약간 바뀔지, 그대로 할지 아무튼 뭐가 있겠지만 포맷은
진혜원 검사의 김어준 평 "수년간 라디오 청취율 1위, 신뢰받는 언론인 랭킹 1-2위를 차지하는 독보적인 인사""몽둥이주의자들의 몸풀기인지, 자기들이 가지지 못한 통찰·분석·취재력에 대한 열등감 탓인지. 아직도 80년대 마인드""저지할 권한과 능력이 있는데도, 보고만 있는 것도 동조행위", 거대여당 민주당은 또 '의리 없이' 강건너 불구경?[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언론탄압] 몽둥이주의자들이 완장 차면 바로 시작하는 일이 언론탄압입니다. 나치독일 치하에서 선전부 장관 괴벨스의 선동도 언론기관 장악과 검열, 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