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김재원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이 “전광훈 목사가 우파진영을 천하통일했다” “목사님이 원하시는 걸 관철시키도록 하겠다” 등의 발언으로 전광훈씨 '찬양'을 한 이후, 국민의힘과 전광훈씨 사이에 오랜 커넥션이 재조명되고 있다.당 안팎에서 전광훈씨와 거리를 둬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이들 사이의 오랜 인연을 볼 때 과연 그것이 가능할까란 지적이 많은 이유다.전광훈씨는 지난 10일 자신이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향해 "당에서 축출해야 한다"고 외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현재 옥중 복역 중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배우자 정경심 전 교수가 허리디스크 파열 및 협착, 하지마비, 안와골절, 다발성 뇌경색, 고도골다공증 등의 증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치료를 위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서울중앙지검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이를 두고 지난 8일 천주교·불교·개신교 등 범종교계 인사들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연 국회 기자회견에서 정경심 전 교수의 형집행정지를 거듭 호소했다.박주환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미디어홍보위원장은 "상식에 어긋나고 반대로만 행동하는 사람을
[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개신교 개혁을 외치는 사단법인 평화나무(이사장 김용민)가 방역지침을 어기고 대면예배를 강행한 혐의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경찰에 세 번째 고발했다. 평화나무는 "전광훈의 거듭된 범죄를 규탄할 뜻은 물론, 공권력의 무심함 무력함 무능함을 질타한다"고 규탄했다.평화나무는 13일 서울 종암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광훈 씨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평화나무는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검찰과 경찰, 서울 성북구청 등을 강하게 규탄했다. 전광훈 씨 측이
전광훈 주도 집회에서 연단 올라 상습연설한 오세훈이 외친 말들 "문재인 파면한다! 물러가라! 물러가라! 물러가라!" 박근혜-전광훈 추종세력들이 지난해 광복절 이후로 끼친 사회적 피해는? 이들 때문에 모두가 고통 속에서 신음했다김영호 의원 "아이들이 뛰어놀던 시민의 광장, 촛불시민이 목놓아 울부짖던 민주의 광장을 그들에게 빼앗기는 일은"[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오세훈 후보가 야권단일 후보로 결정됐다는 소식에 가장 기뻐할 사람은 전광훈 목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주도했던 광화문 집회에서 오세훈 후보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