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대법원과 대검찰청을 지방으로 이전하고, 서울 강남·서초구에 '청년 디지털타운'을 짓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대법원과 대검찰청의 지방 이전은 서울의 노른자땅에 몰려있는 소위 '법조 기득권 카르텔'을 해체하겠다는 공약으로도 읽힌다.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런 내용의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3대 벨트 구축 계획'을 발표하면서, 대법원·대검찰청의 지방 이전을 약속했다.박영선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은 구체적으로 "주변
[ 고승은 기자 ] =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연일 상식에서 크게 동떨어진 발언들과 무례한 태도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120시간 노동' '부정식품' '세금 나눠줄 거면 안 걷는 게 낫다' '쩍벌' 등 윤석열 전 총장이 시한폭탄처럼 연일 터뜨리는 사고에 "박근혜보다도 못하다"는 얘기까지도 등장하고 있다. 윤석열 전 총장은 4일 오후 '부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에서도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것은 아니다. 지진하고 해일이 있어서 피해가 컸지만 원전 자체가 붕괴된 것은 아니다"라며 "그러니까 방사능 유출은
추미애 일갈 "(로버트 모겐소처럼) 주민 선출로 뽑힌 검사장은, 윤석열처럼 '나는 조직에 충성한다'는 망언 할 수가 없다"왜 '위기의 민주주의: 룰라에서 탄핵까지' 다큐멘터리는 선풍적 주목 끌었나? 이젠 무력 아닌 '법 기술'로 쿠데타 시도윤석열과 모루가 겹쳐 보이는, 그 수많은 사례들은? "검찰 내 특수수사 인맥이 '尹사단' 구축했다는 게 사실로 드러나더라"[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황보선 앵커 : 윤석열 전 총장이 사퇴를 앞두고 미국 검찰의 전설이라는 인물의 전기를 배포했다고 합니다. 윤 전 총장의 이런 행동, 어
"이재용의 삼성을 둘러싼 비위는 새삼 열거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차고 넘친다. 법 앞에 누구나 평등해야""삼성은 이재용의 것이 아니다. 주식 보유자중 한 명일 뿐인데, 삼성전자 장악하기 위해 수많은 뇌물을 뿌렸다" "장충기 문자가 암시하듯, 삼성은 언론사의 뒷배로서 돈으로 통제하고 있다.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이재용은 다음 몇 가지 이유로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1. 삼성은 이재용의 삼성이 아닙니다. 이재용은 삼성의 주식 보유자 중의 한 명일 뿐입니다. 이런 이재용이 극히 적은 주식으로
사건 조작하고도 '반성도 양심도 없는' 한국 검찰조직, "외국이었으면 공직엔커녕 감옥 갔을 일인데"한국의 2030세대 향해 "두 가지 제발 믿지 마세요. '모든 게 내가 무능해서' '억울하면 출세하라'""한국의 산업재해는 전례없는 참사, 부자 나라 다 됐음에도 노동 현실만큼은", 하루에 7명이 '퇴근' 못한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 교수 : 억울한 사람이 다들 출세하기에는 억울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 최경영 기자 : 이런 사회에서 언론의 역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히려 능력주의랄지 이런
박형순 부장판사가 박근혜-전광훈 추종세력들의 광화문 집회 허가, 허선아 부장판사가 전광훈 보석 석방 이어 무죄 선고이들의 광복절 '무법천지' 행동으로 전국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그 여파는 수개월 지난 지금까지도. 최소 수십조원 '손실'잇따른 사법부의 '황당' 판결 릴레이, 그래놓고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 그들도 역시 '전관비리' 막히는 걸 원치 않는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방금 전광훈 목사가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대통령은 간첩’,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산화를 추진했다’라는 발언
秋장관 "개혁만이 답이다"에 항명, 검사만 볼 수 있는 '내부망'서 자신들끼리 외친 '댓글' 퍼레이드 언론은 '대대적인 검란'이라며 여론몰이하며 대대적으로 '사표'라도 낼 것처럼 몰아갔지만, 역시나.이들과 반대로 '검찰개혁' 앞장서 외치는 임은정 부장검사, 진혜원 부부장검사는 SNS에 늘 의견 공개[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커밍아웃검사 사표 받으십시오!!!! 정치인 총장이 검찰을 정치로 덮어 망치고 있습니다. 반성하고 자숙해도 모자랄 정치검찰이 이제는 아에 대놓고 정치를 하기 시작합니다. 감찰 중에 대전방문해 정치하
선출되지도 않은 진짜 권력 '법 기술자'와 '언론'의 합동공격, 文정부를 끊임없이 뒤흔들고 '탄핵'시키려 하지만~'유전무죄, 무전유죄' 전관비리 이어가고 싶은 세력들이 '브라질'을 꿈꾸자, 범민주진영의 '위기감'이 크게 결집했다.5년전의 '10만 온라인' 입당 이후, 어떤 것들이 바뀌었을까? 지리멸렬했던 당이 달라졌다! 안철수는 역시 '안크나이트'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2만1000여 명 국민들께서 민주당에 입당했다. 온라인에서는 당원 가입 인증 글과 사진이 확산되고 있고 기존 당원들 가운데
크리스마스 앞두고 벌어진 '사시오패스의 반란', 위기감 느낀 범민주진영 시민들의 결집. '더불어민주당 입당' 릴레이 브라질 모방한 듯한 '법 기술자'들의 '사법 쿠데타' 움직임! 왜 "위기의 민주주의: 룰라에서 탄핵까지"가 주목받나?靑향해 "추미애 재신임해달라" 여론도 폭발, '법 기술자'들과 자본권력, 수구정당, 수구언론들에 맞선 시민들의 움직임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은 부패한 사법기득권의 구태를 상징하는 존재일 뿐이다. 직위에 복귀했으나 그의 임기는 6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그의 거취보다 더
'표창장' 정경심 징역 4년 + '인턴증명서' 최강욱 1년 구형, 반면 13차례 고발당한 나경원은 수사도 압수수색도 않고 무혐의!노골적 '법조 쿠데타' 움직임에 수많은 민주진영 시민들의 '더불어민주당 입당' 인증글들, 각 커뮤니티에서 쏟아지고 있다!5년전 '당 흔들던' 안철수 등 탈당때 이어졌던 '입당 릴레이', 총선승리의 원동력 이어 과거의 '정치지형'을 확 바꿔놨다!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12월 23일에 벌어진 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교수, 표창장 등 위조 혐의로 징역 4년 선고- 최강
秋장관에 붙은 '최초의' 수식어들, 그 중 으뜸은 민주당계 정당에서 '당대표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최초의 인물정권은 유한하지만, '요술방망이'를 쥔 검찰권력은 70년동안 무한했다. '무전유죄, 유전무죄' 뜯어고치지 못하고선'검언유착'을 넘은 '검언동일체', '기울어진 운동장' 넘어 '깎아내린 절벽'에서의 싸움에서도 굴하지 않은 秋장관[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그런 검찰개혁의 전쟁터에 누군들 나가고 싶었겠습니까? 웬만한 심장을 갖고 있지 않으면 쉽게 출전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나는 처음부터 추미애 장관의 강단 정
수십조 날려먹은 '이명박 자원외교'에는 천하태평하더니. 국힘 고발한 '(수명 끝난)노후원전' 관련 건은 전광석화!"현재 사태의 본질은 언론이 호도하듯 법무부 장관 vs 검찰총장 아닌, 시민 준엄한 명령 vs 반개혁적 집단 항명"공수처법 개정, 검경수사권 조정, 전관예우 금지법 등 조속히 제정하라! '유전무죄, 무전유죄' 막기 위해서라도~[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이들 적폐 집단은 위기에 처한 자신들의 70여년 기득권 유지를 위해 사태의 본질을 흐리며 정국을 극단적으로 어지럽히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검찰총장은 정치적
지식인들, 종교인, 해외동포들 줄줄이 '검찰개혁' 시국선언 동참, '검언유착' 언론엔 "검찰 비호 기사 멈추라"실질적 '사찰' 피해자인 판사들, 그런데 뭐가 두려워서 최소한의 의견표출도 못하나? 대놓고 檢에 굴복하나?“정치중립은 정치 무관심과 구분되어야, 사회 구성원으로 존재하는 한 정치에 관심갖는 건 누구나의 의무"[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어제 법관들은 전국 법관회의에서 ‘판사 개인 정보 불법 수집 사찰’에 대한 의제를 채택하였습니다. 그러나 법관들은 정치중립을 이유로 의견 표명을 삼갔습니다. 물론 법의 수호자
"시민은 물론 시민 선출 권력까지 마구잡이 잡아들이는 정치검찰의 무소불위 권력, 가장 심각한 악폐 중의 하나""민주화 이후엔, 군부정권이 떠난 권력의 공백을 메우며 호가호위 하듯 법을 제멋대로 주무르기 시작"검사의 검사 범죄혐의 기소율은 0.13%, 그러니 공수처가! '유전무죄, 무전유죄' 만드는 '전관비리'는 더 심각![서울=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검찰의 조직이기주의와 제식구 감싸기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검찰은 부당한 사건 처리 지시를 일삼아 왔으며, 내부의 성희롱 문제에서 알 수 있듯 저급한 조직운영 방식으로 유
'절대반지, 요술방망이' 가진 70여년 검찰권력, 그들의 '전관비리' 그리고 그들이 만드는 '유전무죄, 무전유죄'류근 시인 "우리가 어깨를 함께 걸어야, 전두환 아류 따위들에게 권력을 내어줄 수 없다. 극성한 권력은 결국 죽는다" "추미애를 흔드는 자, 그가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숨은 범인" "언론 낚시질에 낚이지 말고, 뚜벅뚜벅 길을 갈 때"[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 결론부터 말한다. 언론의 허상에 현혹되지 말자. 당내에서 추미애 명예퇴진론이나 동반퇴진론은 없다. 언론의 낚시질에 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