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22일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건 '검찰 수사권 완전 분리 법안'에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동을 걸어 자신이 최종 '중재안'을 여야에 제안했고 결국 양측이 수용했다. 이에 국회의장이 멋대로 월권을 남용해 개혁을 막았다는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의 원안과 비교하면 대폭 후퇴한데다 허점들이 쉽게 발견되면서다. 박병석 의장이 중재안에 따르면 검찰의 직접수사 범위로 돼 있는 6대 중대범죄 중 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를 제외하고 부패·경제 두 분야로 축소하고, 검찰 외 수사기관의 역량이 일정 수준에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재직하며 최근 4년 4개월간 18억원의 보수를 받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최저임금 인상 문제와 관련, 기업과 사용자 측의 입장을 사실상 그대로 대변하는 발언을 했다. 자신은 최소 4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았으면서, 정작 월급 200만원 받기도 힘든 노동자들을 타박하려는 모습이다. 한덕수 후보자는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에서 취재진에게 "임금을 논의 한다면 우리 사정을 잘보는 합리적인 선에서 결정돼야지 두 단위로 너무 높이 올라가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대법원과 대검찰청을 지방으로 이전하고, 서울 강남·서초구에 '청년 디지털타운'을 짓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대법원과 대검찰청의 지방 이전은 서울의 노른자땅에 몰려있는 소위 '법조 기득권 카르텔'을 해체하겠다는 공약으로도 읽힌다.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런 내용의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3대 벨트 구축 계획'을 발표하면서, 대법원·대검찰청의 지방 이전을 약속했다.박영선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은 구체적으로 "주변
정의당이 '노회찬' '전태일' '노동자' 모두 입에 담아선 안 될 이유들, 본질은 '조선일보'처럼 왜곡만추미애 '검찰개혁' 드라이브엔 늘 딴죽, '검찰당 대표' 윤석열의 '선택적 수사' '측근 감싸기' 등엔 침묵노동 법안 제정보다 더 중요한 것이 '법 기술자'들의 '전관비리' 막는 것이거늘, 그들 메시지에 전혀 공감 못한 이유[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비록 정의당은 당대표 성추행 사건의 도덕적 책임을 지고 후보불출마 방침을 결정했지만, 가치의 불출마까지 접은 것은 아닙니다. 민주당 자치단체장의 성폭력으로 발생한 선
박형순 부장판사가 박근혜-전광훈 추종세력들의 광화문 집회 허가, 허선아 부장판사가 전광훈 보석 석방 이어 무죄 선고이들의 광복절 '무법천지' 행동으로 전국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그 여파는 수개월 지난 지금까지도. 최소 수십조원 '손실'잇따른 사법부의 '황당' 판결 릴레이, 그래놓고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 그들도 역시 '전관비리' 막히는 걸 원치 않는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방금 전광훈 목사가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대통령은 간첩’,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산화를 추진했다’라는 발언
크리스마스 앞두고 벌어진 '사시오패스의 반란', 위기감 느낀 범민주진영 시민들의 결집. '더불어민주당 입당' 릴레이 브라질 모방한 듯한 '법 기술자'들의 '사법 쿠데타' 움직임! 왜 "위기의 민주주의: 룰라에서 탄핵까지"가 주목받나?靑향해 "추미애 재신임해달라" 여론도 폭발, '법 기술자'들과 자본권력, 수구정당, 수구언론들에 맞선 시민들의 움직임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은 부패한 사법기득권의 구태를 상징하는 존재일 뿐이다. 직위에 복귀했으나 그의 임기는 6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그의 거취보다 더
'표창장' 정경심 징역 4년 + '인턴증명서' 최강욱 1년 구형, 반면 13차례 고발당한 나경원은 수사도 압수수색도 않고 무혐의!노골적 '법조 쿠데타' 움직임에 수많은 민주진영 시민들의 '더불어민주당 입당' 인증글들, 각 커뮤니티에서 쏟아지고 있다!5년전 '당 흔들던' 안철수 등 탈당때 이어졌던 '입당 릴레이', 총선승리의 원동력 이어 과거의 '정치지형'을 확 바꿔놨다!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12월 23일에 벌어진 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교수, 표창장 등 위조 혐의로 징역 4년 선고- 최강
'진짜 살아있는 권력'은 '임기 5년' 정부가 아닌 70여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법 기술자'들 맞지요?검찰당 대표에게 그대로 돌려주고 싶은 말, "검사가 수사권 가지고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입니까?"검찰개혁의 핵심은 '전관예우'로 포장된, '유전무죄, 무전유죄' 만들어내는 그들만의 '전관비리' 뿌리뽑는 것!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하 사세행)은 지난 7월 9일부터 지난 22일까지 5개월여 동안 윤석열 검찰총장의 공무원 범죄 혐의와 관련, 서울중앙지검에 12차례 고발
秋장관에 붙은 '최초의' 수식어들, 그 중 으뜸은 민주당계 정당에서 '당대표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최초의 인물정권은 유한하지만, '요술방망이'를 쥔 검찰권력은 70년동안 무한했다. '무전유죄, 유전무죄' 뜯어고치지 못하고선'검언유착'을 넘은 '검언동일체', '기울어진 운동장' 넘어 '깎아내린 절벽'에서의 싸움에서도 굴하지 않은 秋장관[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그런 검찰개혁의 전쟁터에 누군들 나가고 싶었겠습니까? 웬만한 심장을 갖고 있지 않으면 쉽게 출전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나는 처음부터 추미애 장관의 강단 정
윤석열 총장 '뼈아프게' 알려준 '공수처 설치' '검경수사권 조정' '전관예우(전관비리) 방지' 이유들!천주교·개신교·불교·원불교 등의 잇따른 '검찰개혁' 시국선언! 얼마나 엄중한 이유인지 알려준다!검찰에게 유리한 '기울어진 운동장' 넘어 '깎아내린 절벽', 과거 '이명박근혜' 때보다 더 심하네![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종교인들은 언론의 책임도 묻고 있습니다. 이름도 밝히지 않은 서울대 교수 10인의 정부와 법무부 장관 비판성명과 수천 수백이 이어지는 종교계의 시국선언을 마치 찬반이 반반으로 갈리는 것처럼 보도합니
수십조 날려먹은 '이명박 자원외교'에는 천하태평하더니. 국힘 고발한 '(수명 끝난)노후원전' 관련 건은 전광석화!"현재 사태의 본질은 언론이 호도하듯 법무부 장관 vs 검찰총장 아닌, 시민 준엄한 명령 vs 반개혁적 집단 항명"공수처법 개정, 검경수사권 조정, 전관예우 금지법 등 조속히 제정하라! '유전무죄, 무전유죄' 막기 위해서라도~[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이들 적폐 집단은 위기에 처한 자신들의 70여년 기득권 유지를 위해 사태의 본질을 흐리며 정국을 극단적으로 어지럽히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검찰총장은 정치적
코로나 2.5단계인데 다닥다닥 붙어 항의시위한 국힘, 윤호중 위원장 '의사봉'까지 잡으며 반대했으나 공수처 검사 지원자격 완화, 기존엔 사실상 전관변호사들만 지원자격 있었기에 '제식구 감싸기' 가로막기'기소율 0%대' 판검사도 수사-기소 드디어 가능해지나, 불신의 원인 '유전무죄, 무전유죄' 양산 막아야 한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법사위 안정조정위원회, 공수처법 개정 김용민 안으로 통과됐답니다. 전체는 아니지만, - 의결방식 2/3 -추천위원회 기한과 초과시 자동추천위원 - 검사경력 7년으로 -부칙: 현 추천
"시민은 물론 시민 선출 권력까지 마구잡이 잡아들이는 정치검찰의 무소불위 권력, 가장 심각한 악폐 중의 하나""민주화 이후엔, 군부정권이 떠난 권력의 공백을 메우며 호가호위 하듯 법을 제멋대로 주무르기 시작"검사의 검사 범죄혐의 기소율은 0.13%, 그러니 공수처가! '유전무죄, 무전유죄' 만드는 '전관비리'는 더 심각![서울=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검찰의 조직이기주의와 제식구 감싸기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검찰은 부당한 사건 처리 지시를 일삼아 왔으며, 내부의 성희롱 문제에서 알 수 있듯 저급한 조직운영 방식으로 유
'절대반지, 요술방망이' 가진 70여년 검찰권력, 그들의 '전관비리' 그리고 그들이 만드는 '유전무죄, 무전유죄'류근 시인 "우리가 어깨를 함께 걸어야, 전두환 아류 따위들에게 권력을 내어줄 수 없다. 극성한 권력은 결국 죽는다" "추미애를 흔드는 자, 그가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숨은 범인" "언론 낚시질에 낚이지 말고, 뚜벅뚜벅 길을 갈 때"[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 결론부터 말한다. 언론의 허상에 현혹되지 말자. 당내에서 추미애 명예퇴진론이나 동반퇴진론은 없다. 언론의 낚시질에 본의
"부장검사하고 나갔던 사람, 검사로서 평생 번 것보다 전관변호사 한 지 6개월만에 더 많이 벌었다고"'盧 망신주기' 수사 주도했던 홍만표, 퇴임 2년여만에 그토록 많은 돈 '싹쓸이'할 수 있던 이유는?'첫 사건의 법칙'이란? '시험' 통과한 그들만 지닌 '요술방망이, 절대반지' 때문에 생기는 전관비리![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 수사권 기소권은 내꺼라는 거죠. 시험 쳐서 내가 그걸 땄어. 따가지고 출세의 열쇠이기도 하고 부의 열쇠이기도 한데, 어떻게 부의 열쇠가 되느냐? 이게 전관 얘기 많이